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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증권은 5일 유엔젤(072130)에 대해 "2010년 수익배분 매출 증가 예상"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700원을 내놓았다. 푸르덴셜증권 박한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푸르덴셜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저점보다 더 높게 하향조정되면서 계속 낮아지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1.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푸르덴셜증권은 유엔젤(072130)에 대해 "국내에서는 기존 SK텔레콤 ASP는 규모가 감소하고 있지만, KT PC폰 가입자 증가 및 LG전자 콘텐트 사업 추가에 따라 매출처가 다변화되고 있다. 또한,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하는 문자대화 서비스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2010년 ASP사업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푸르덴셜증권은 "동사의 2009년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2010년 기준 PER 6.1배, EV/EBITDA 1.4배이며, 300억원 이상의 현금성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4분기 규모가 큰 프로젝트가 해외에서 있는데 수주 성공 여부가 4분기 말에 결정될 예정으로 동사가 수주를 하여도 2009년 매출 인식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2009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푸르덴셜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08년10월 7,2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09년8월 9,5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7,7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낮아지는 하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	매수
목표주가	9,350	11,000	7,7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푸르덴셜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7,7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7.6%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푸르덴셜증권 투자의견 추이>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091105 매수 7,700 20090828 매수 9,500 20090504 매수 8,000 20090309 매수 8,000 20090202 매수 8,000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091105 푸르덴셜 매수 7,700 20090928 미래에셋 매수 11,000

*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27개 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