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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푸르덴셜증권은 3일 유엔젤(,,)에 대해 태국에서의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3200원에서 1만4200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유엔젤-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가격 1만4200원 제시유엔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는 기존의 1만3200원에서 약 8% 상향한 1만4200원으로 새로 제시. 목표주가는 새롭게 추정한 2006년 주당순이익(EPS) 829원에 기존의 목표 주가순이익배율(PER) 16.5배를 적용해 산출한 1만3678원과 현금흐름할인모형으로 산출한 1만4750원을 산술평균해 산출. -영업이익 120억원에서 125억원으로 상향 조정2006년 1분기 매출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8% 증가했슴. 1분기 실적을 반영, 2006년 연간 추정 매출액은 기존의 460억원을 유지하나 영업이익은 120억원에서 125억원으로 약 4% 상향 조정.-태국시장 ASP 매출 지속 성장태국 DTAC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통화연결음 사업은 DTAC사에서 공격적인 영업으로 작년 연말 115만명에서 3월말 137만명까지 증가n54692;고, 최근 무료가입자를 포함해 187만명까지 증가했슴. 유엔젤은 이 사업 외에 모바일 광고 및 컬러문자, 아이찾기 등 신규 수익배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태국에서의 ASP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중남미 시장 진출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유엔젤은 멕시코의 이동통신 3위 업체인 유사셀(IUSACELL)과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8년간 장기 계약으로 체결함. 가입자 수는 200만명에 불과하지만 수익배분금액이 태국보다 높으며 향후 중남미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한 점에서도 긍정적. 또 수호지 무쌍전이라는 게임을 퍼블리싱하여 6월부터 서비스할 계획으로 수익에 기여할 전망.(박한우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엔젤 (072130) U ANGEL Corp. 정보통신 관련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판매 거래소 무선인터넷

누적매출액	346억	자본총계	573억	자산총계	684	부채총계	111억
누적영업이익	84억	누적순이익	74억	유동부채	56억	고정부채	5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46.7%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32.4%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