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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 매력을 느끼고 시작한지 5일 되었습니당.. 아직 기술적, 기본적 분석 제대로 못하고

여기저기 인터넷에 있는 정보와 자료만으로 기업판단을 하여 향후 투자가치가 있는 코스닥 등록 회사를

찾다가 (-_-; 유엔젤을 발견하고 60주를 9440원 샀습니당;

처음엔 그냥 멋도 모르고 다른 두개의 회사 주식을 샀는데... 하루에 그렇게 가격차이가 날 줄도 모르고

막 휩쓸려 사다가 (-_-; 지금 22만원 손해폭이 생겼습니당--> 아직 보유중(언제오르냥?)

유엔젤은 3번째로 고른 회사인데 저번의 경험도 있고 해서 이제는 오르는 흐름에 따르지 않고 느긋하게 9700원

부를때 9400원 까지 떨어지겠지 하는 마음에 그 가격으로 60주를 신청했습니당

학생이라 아침에 걸어놓고 갔는데 집에 와보니 9440원 사지고 시세는 9400원이네요..

이것도;; 손해;;; 비록 몇천원이긴 하지만; 이렇게 3번이나 손해를 겪다니;; 난감하군요.. 물론 장기적으로

봐야되기에 그정도 손해는... 큰 시각으로는 별거 아니겠지만..

유엔젤은 PER이 매우 높더군요;;(고평가주임) 향후 발전 가능성 + 매출액(영업이익?)증대로 사람들이 기대해서

주가가 높게 올라간거겠죠... 더구나 만원대 진입은 06.1.6일에 한 번;;; 만원지지선을 넘으면;; 더 넘어설듯 하지

만 일단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겠죠;; 2분기 실적 발표는 언제죠???

차트를 보니까;; 알 수 없군요;; 어제도 비슷한 양상이라서 떨어질껄로 예상하고 샀는데 오늘 다시 똑같은

봉이... 생기다닝.. ... 더구나 오늘 사서 몇천원 손해 ㅠ_ㅠ 아무리 연습이라지만 학생인 저에겐

엄청난 돈인뎅;; 거의 60만원;;; 아직 주식시장의 데이터가 모자른지라 3개의 회사를 가지고;;

연습용으로 생각하기엔 회사선정도 약간 엉망이지만.. 주도주를 택하고 거기에 따른 회사들의 주식을

사서 그에따른 관련을 직접 체험해야 되는데... 아니면.. 각기 다른 분야의 회사던지...

그런데 IT,통신 쪽 관련 회사들만 사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같은 분야에서 다른 걸 판매하는 업체들의

모두 점유율 1위업체를 샀구.. (유엔젤은 해외쪽 시장 점유율이 좋다구 해서 샀음)

시장점유율이 과연 얼마나;;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지... 실적과 연관해서 자료모으는 걸로 활용해도 될 듯

전 어차피 주식은 전체 자산의 20%를 자산증식용으로 사용해야 되며 목돈 마련시 10%까지 줄일 계획이라서

앞으로 목돈 만들려면 (10억) 주식을 열심히 연구하고 배워야 되겠네요;; 아직 직업도 없는덱 윽;; 너무 이른건

아닌건지 하루에 거즘 2시간씩 할애해버리는듯... 스타 2시간이 주식 2시간으로 바뀌어버렸음당...

내일 오를지 말지.. 궁금하네요 예상대로라면 주가가 떨어져야 됩니당....예상이 틀려서 제 머리가 아파오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