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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 투자포인트 |
신규시장 진입으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 호조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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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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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28일
유엔젤이 3/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고 기업체질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정우철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유엔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수준인 88억원인 반면,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86.1%, 56.8% 증가하며 당초 기대치를 크게 넘어섰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률과 경상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각각 13.9%포인트, 11.7%포인트 향상된 30.5%, 33.0%로 크게 개선됐다.
정 애널리스트는 "3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은 수익성이 좋은 단문 메시지센터 관련 매출 비중의 증가와 수익배분 방식의 ASP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이동통신 가입자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무선인터넷 시장도 초기임을 감안하면 해외 매출은 당분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수익배분 방식의 ASP매출 비중 증가로 당분간 높은 성장성 및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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