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미래에셋증권은 28일 무선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유엔젤에 대해 수익배분 방식으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유엔젤은 1분기에 이어 2분기 영업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매출 중 수주기반의 영업활동보다는 수익배분 방식의 서비스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미 지난 1분기에도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수익배분 매출에 해당했다.
특히 국내 무선 인터넷 솔루션 업체들은 수주기반의 영업활동으로, 이통사들의 투자여부에 따라 영업실적이 크게 변동하는 편이다. 하지만 유엔젤은 수익배분 방식으로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사업안정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올 2분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태국 등 해외 및 국내 제품가격(ASP)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 애널리스트는 "태국 및 말레이시아의 ASP 관련 매출원가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멕시코의 경우 이미 초기 투자가 마무리 된 상태"라고 말했다.
홍혜영기자 bigyim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