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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인터넷 테마가 온다...

통신시장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휴디인터넷 사업자 선정일정이 7월말에 있다고 하는데

휴대인터넷사업도 무선인터넷의 기술없이는 발전할수 없는바 무선인터넷업체들의

큰수혜가 예상됩니다. 텔코웨어의 상장뿐만이 아니라 휴대인터넷 테마를 타고

거래소의 무선인터넷 업체, 두 쌍두마차인 유엔젤과 텔코웨어는 주가상승은

가히 탄력적일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휴대인터넷의 황금알 시장과 무선인터넷의

초고속성장성을 생각해보면... 유엔젤 그냥 1-2년 가치투자하는 셈치고 묻어두셔도

투자자를 부자로 만들어줄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휴대인터넷 테마, 통신시장 새 폭풍될 듯 - 동부

[스탁데일리 2004-07-15 09:39]

7월말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 일정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이 일정과 관련 국내 통신시장에 한차례 폭풍이 몰아닥칠 전망이다.
15일 동부증권은 “8월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 방식과 허가 절차 진행 과정과 뉴스 흐름에 따라, 통신업체의 주가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라며 “현재 KT, SK텔레콤, 하나로 통신, 데이콤 등 휴대인터넷 사업권을 확보 하기 위한 사업자는 다수인 반면에 정부의 사업권 부여는 최대 3개사, 최소 2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8월말 사업자 선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되면 10월 중 사업자 신청 접수에 이어, 11월 심사, 12월 또는 내년 1월 중 사업자 선정과 주파수 부여의 일정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동부증권은 “사업권은 받은 사업자와 받지 못한 사업자의 통신시장 위상과 향후 전망에 큰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커 8월중 사업자 선정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 발표에 주목할 필요 있다”고 말했다.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일정 이달말 발표

[디지털타임스 2004-07-15 11:59]

진정통 "사업자수ㆍ세부방안은 내달말"

정보통신부는 이달말에 2.3㎓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일정을, 8월말에 사업자수ㆍ선정방법 등 세부방안을 발표키로 했다.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14일 "휴대인터넷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정책방향은 7월말과 8월말 두 차례에 걸쳐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달말에는 사업자 선정 시기를, 다음달말에는 사업자수ㆍ선정 방법 등을 세부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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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장관은 이어 한국형 휴대인터넷 기술표준인 `와이브로' 통상문제와 관련, "미국에서 제기하는 점에 대해 강하게 맞서 잘 해결되고 있다"며 한ㆍ미간 갈등해소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미국은 그동안 한ㆍ미통상회의를 통해 와이브로로 인해 자국 기업의 사업참여 기회를 사실살 원천 봉쇄한다고 주장함에 따라 정통부는 △6월 사업자 선정일정 발표 △7월 정부 정책방향 발표 △9월 사업자 선정공고 등 기존 휴대인터넷 정책일정을 미뤄왔다.

진 장관은 또한 휴대인터넷 사업자수에 대한 질문에 대해 "조심스런 문제"라며 답을 피해 여전히 적정사업자수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음을 내비쳤다. 휴대인터넷 주파수 특성상 2~3개 사업자 선정이 가능한 가운데 정통부는 시장경쟁원리를 고려한 2개 사업자 선정과 유효경쟁체제 구축을 위한 3개 사업자 선정을 놓고 막판까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 무선인터넷과 휴대인터넷의 차이점...

말 그대로 휴대 인터넷이라 함은 휴대하면서 인터넷이 가능함을 말하는 것이고
무선 인터넷은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정확히 정의하긴 힘들겠는데....
휴대인터넷은 개인용 단말기(PDA)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음을 말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선 인터넷 기술이 필요합니다.
무선인터넷은 무선랜이라는것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한 것인데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네트웍은 utp케이블이라는 랜선을 통해서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랜선을 없애고 전파를 통한 무선으로 네트워크 연결을 하는것을 무선랜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무선랜을 통해서 인터넷에 연결하는것을 무선인터넷이라 하는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