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국내 첫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9월대란說 !!!!!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780 2009/08/15 14:40

게시글 내용

072020

 

 

                              * * * 중앙백신(072020) * * *

 

 

            왜 이렇게 매집을 완결하고 몇일간 조정양상을 보였나 다소간 의아 했는데,이런 중요한 모멘텀의

            순간에 "국내 신종플루 환자 사망" 속보 소식이 ' MBC뉴스 속보'로 나와주고 있군요

 

            월요일부터 쩜상 대박 기대해 봅니다.현재 백신주 패턴중에 가장 우량해 보이는 중앙백신 강력

            추천합니다...*^^*

 

 

      ▶ 국내 사상 첫 신종플루(HINI)에 감염된 환자 사망

 

 

    국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된 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최근 직장에서 단체로 태국 여행을 다녀온 50대 중반의 남성이 귀국직후 감염 증세를 보이다가 폐렴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국내에서 첫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발생한 이후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15일 현재 국내 신종플루 환자는 2천32명이며 이중 402명이 자택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사망자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플루환자 사망 경위와 관련해 15일 오후 3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팍스넷  1콜로세움1 님의 글

 

 

 

  ▶ 신종플루, 9~11월 국내 본격 강타 가능성 높다...

 

 

   전문가들, 9~11월 국내 본격 강타 가능성 경고
국내 발생 104일째 환자 2000명 눈앞
방학·계절적 요인 등으로 바이러스 잠복
보건당국 "11월부터 학생 등에 백신접종"

국내에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지 14일로 104일째를 맞았다. 이날 현재 공식 환자 수는 1,970명으로 2,000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사망자는 물론 중증환자도 한 명 없다. 또 신종플루에 걸려도 수일 내 완치되고 있어 겉으로만 봐서는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태풍 직전의 고요함일 뿐이며, 내달 이후 신종플루 폭풍이 강타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온이 내려가 바이러스 증식이 쉬워지는 데다, 해외 영어연수를 떠난 학생들이 대거 학교로 복귀하는 등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일부 전문가들은 "무서운 속도로 바이러스가 퍼질 경우 노인과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사망자도 나올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 겉으론 잠잠

4만6,000여명이 감염돼 436명이 사망한 미국 등에 비하면 한국의 신종플루 성적표는 양호하다. 어디서 어떻게 걸렸는지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이 초기부터 엄습했던 북미와 달리 한국은 5월2일 첫 환자 발생이후 7월10일 첫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나오기까지 모든 환자에 대한 감염원 추적이 가능했다.

격리만으로 바이러스가 더 퍼지지 않도록 할 수 있었다. 7월 중순이후 학교와 군부대 등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됐지만, 한 명의 환자가 폐렴에 걸렸다 곧 완치된 것 말고는 중증환자도 없었다.

이는 공항만 봉쇄하면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소규모 국가의 장점이 십분 발휘된 덕분이다.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될 무렵에는 여름으로 진입하는 계절적인 운도 따랐다. 특히 방학은 사실상의 '휴교 조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전병율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은 "의료혜택이 취약한 나라에서 빈민가와 노인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많이 나왔지만 한국은 외국에 다녀오는 등의 젊은 환자들이 많아 폐렴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할 개연성이 적었다"고 말했다.

■ 실상은 태풍 전야

그러나 내달 이후면 계절적 운은 사라지고, '소규모 국가'라는 장점은 높은 인구밀도로 급속한 전파가 우려되는 '악재'로 돌변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어학연수를 마친 학생들이 다시 집단생활에 합류할 경우 바이러스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김우주 고려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개학 이후 신종플루가 학교에 대유행할 가능성이 크고 감염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 노인 등 고위험군에 전파시킨다면 중증환자가 속출하고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학교의 집단 감염은 외부 출입이 제한된 군부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다. 김 교수는 "백신이 보급되는 11월까지가 고비"라고 진단했다.

■ 대책 서둘러야

보건당국은 11월부터 초중고생, 군인 등 1,300만 명에 대해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백신 임상시험 결과는 9월말께 나올 예정이지만, 대략 접종자의 50~80%에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백신보급 때까지 신종플루를 막는 일이다. 전병율 센터장은 "학교와 군부대 대응이 최우선시 될 것"이라며 "군부대는 일일 발열검사와 발열증상이 있는 면회자의 면회금지를 실시하고 있고 학교는 보건교사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일일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검역을 통한 차단'이 이미 무너진 상태여서 보건당국의 대응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게 한계다. 김 교수는 "발발 초기 보건당국의 역할이 90%였다면 지금부터는 개인과 민간의료기관의 역할이 90%"라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민간 병원들의 적절한 치료와 신속한 당국 신고 등의 대응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 美國, 신종플루로 인한 주민폭동에 대비한 진압훈련 본격적 시행중...

 

         미 언론들은 13일 메인주의 파리와 노르웨이시 인근 지역에서 주방위군이 신종 플루로 인한 극도의 혼란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질서 유지와 폭동 진압 등을 염두에 둔 훈련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인근 오거스타시와 파리시를 잇는 구간에서 최루탄과 같은 진압무기 등을 이용해 실제를 가상한 훈련을 벌였고, H1N1 백신 배포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질서 유지 훈련도 이어졌다.

관할 옥스퍼드카운티 재난관리국 스콧 파커 국장은 "이는 단지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움직이는 훈련 중 하나이다"고 훈련의 실시를 확인하고, 이 같은 계획은 필요할 경우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진압 훈련은 지난 4월부터 연방정부로부터 H1N1 백신을 오거스타시의 지정된 장소로 이송하면서 시작돼, 현지의 방어 목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었다.

즉 H1N1에 의한 질병 확산이 겉잡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경우 백신 보관소는 폭동으로 변할 수 있는 주민들의 공격 목표가 되는 것이 쉽게 예상되며, 실제 이 같은 폭동이나 혼란은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미 언론들은 그러나 이 같은 훈련이 실제 고안되고 이뤄진다는 것은 그만큼 신종 플루의 심각성이 알려진 것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 같은 훈련에는 또 지역의 경찰 역시 함께 포함되고 있어, 훈련의 필요성과 대비의 중요성을 대변하고 있다.

훈련이 이뤄진 메인주에서는 지난 5일까지 모두 323건의 H1N1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에서 176명은 메인주 밖에서 감염돼 들어온 사례로 확인됐었다.

게다가 지난 11일에는 메인주에서는 처음으로 H1N1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해 이 같은 훈련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기도 했었다.

 

 

   ▶ 신종플루 AI와 결합 가능성 우려...

 

 

과학자들, AI 및 신종플루 바이러스 결합 가능성 우려   

웹스터는 지금은 신종 플루보다는 AI에 더 경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반면 홍콩대학의 인플루엔자 전문가인 마릭 페이리스는 신종 플루 바이러스가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와 결합할 가능성을 더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페이리스는 신종 플루 바이러스가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와 결합했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게시글 찬성/반대

  • 3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