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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열병이 발병해 함께 기르던 500여 마리를 모두 매몰처리 했다.게시글 내용
(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전북도는 최근 익산시 왕궁면 한 축사에서 돼지
열병이 발병함에 따라 이 일대 축사에서 사육 중인 돼지 가운데 4천800여마리(표본)
에 대해 혈청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4일 밝혔다.
돼지 열병은 최근 멕시코에서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와는 무관하다. 바이러스
성 질병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사람에게는 일절 전염되지 않는다.
전북도는 그러나 만일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소독 및 백신접종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달 23일 왕궁면 한 축산농가에서 기르던 어린 돼지 30여 마
리에서 돼지 열병이 발병해 함께 기르던 500여 마리를 모두 매몰처리 했다.
돼지 열병은 돼지콜레라로 불리는 가축 전염병으로, 고열과 염증에서 피가 나는
출혈성 패혈증 등의 증세를 보인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감염된 돼지고기를 먹어도 옮지 않는다고 전
북도 축산 관계자는 설명했다.
열병이 발병함에 따라 이 일대 축사에서 사육 중인 돼지 가운데 4천800여마리(표본)
에 대해 혈청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4일 밝혔다.
돼지 열병은 최근 멕시코에서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와는 무관하다. 바이러스
성 질병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사람에게는 일절 전염되지 않는다.
전북도는 그러나 만일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소독 및 백신접종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달 23일 왕궁면 한 축산농가에서 기르던 어린 돼지 30여 마
리에서 돼지 열병이 발병해 함께 기르던 500여 마리를 모두 매몰처리 했다.
돼지 열병은 돼지콜레라로 불리는 가축 전염병으로, 고열과 염증에서 피가 나는
출혈성 패혈증 등의 증세를 보인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고 감염된 돼지고기를 먹어도 옮지 않는다고 전
북도 축산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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