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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웰(,,)(옛 한국OA)은 가정용 온라인 전용 브랜드인 `보리(BORI)`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보리`는 1년에 2모작이 가능하다는 풍성함을 의미하며, 오프라인 제품보다 20~25% 저렴하고 20~30대 젊은 층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해 고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보리`는 소파, 책상, 의자, 서랍장, 이불장 등 단품 위주의 온라인 전용 제품을 CJ몰과 GSe숍에서 판매중이다. 이번에 출시 기념으로 각 쇼핑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코아스웰은 "사무가구 전문기업이 가정용 온라인 브랜드를 출시, 판매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며 "가정용 가구 회사와는 달리 대리점에서는 사무 가구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차별성을 갖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코아스웰 관계자는 "내년도 신학기 자녀 방 및 혼수 가구를 겨냥해 라인업을 더욱 보강할 것"이라며 "차후 히트 상품을 육성해 홈쇼핑 판매도 추진, 보리를 온라인 가구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nnbsp;

코아스웰 (071950) KOAS WELL CO.,LTD 사무용가구 제조업체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758억	자본총계	326억	자산총계	697	부채총계	370억
누적영업이익	53억	누적순이익	44억	유동부채	285억	고정부채	8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26.1%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4년 8.3%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