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공동브랜드 통한 홈 가구 판로 개척 나서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웰(,,)은 서울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내 `하이서울 브랜드샵`에 홈오피스가구 브랜드인 `에르타`를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개점하는 `하이서울 브랜드샵`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농협 하나로마트가 협의하에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총 12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이 참여해 별도의 관으로 구성돼 운영된다.코아스웰은 "하이서울브랜드 회장사로 최근 사업영역을 홈오피스와 붙박이 사업 등 인테리어 부문으로 넓혀가면서 가정용 가구의 유통망을 확대해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면서 "내년초 파주 제2공장의 준공을 앞두고 있어 가정용 가구의 사업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노재근 코아스웰 회장은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홈오피스 가구 `에르타`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점을 고려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하이 서울`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사용하여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공동 브랜드를 조만간 추진할 온라인 및 홈쇼핑 판매에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코아스웰은 이번 공동브랜드관을 운영하면서 타 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벌이는 것 외에도 친환경가구 체험하기, 에르타 경품 행사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nnbsp;

코아스웰 (071950) KOAS WELL CO.,LTD 사무용가구 제조업체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758억	자본총계	326억	자산총계	697	부채총계	370억
누적영업이익	53억	누적순이익	44억	유동부채	285억	고정부채	8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6.1%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8.3%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