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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 사무가구 `에르타` 출시
- 붙박이장도 출시예정.. 영업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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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인 코아스웰(,,)은 친환경 가정용 사무가구인 `에르타(Erta)`를 출시, 홈오피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이탈리아어로 `상승`이라는 의미의 `에르타`는 학생용, 일반용, 서재용으로 구별돼 연령 및 사용자별로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말했다.아울러 최소한의 조립으로 설치가 가능하고, 모든 품목이 모듈화돼 있어 사용 방식이나 설치 장소에 따라 캐비닛의 확장 및 분리, 보조 책상의 변경 등으로 최적의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다.코아스웰은 "색상은 원목의 투박함에서 벗어나 밝은 톤을 사용했다"며 "하체 구조는 아치 형태의 디자인과 알루미늄으로 채택해 내구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또 "재활용이 가능한 금속 재질과 안정성 및 유해성을 검증받은 소재를 사용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노재근 코아스웰 대표는 " `에르타` 출시를 계기로 대리점 증설을 통한 유통망 확장, 이벤트 실시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노 대표는 "붙박이 시스템 분야에서도 곧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가정용 가구 생산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 에르타 학생용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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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웰 (071950) KOAS WELL CO.,LTD 사무용가구 제조업체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838억	자본총계	297억	자산총계	588	부채총계	291억
누적영업이익	64억	누적순이익	50억	유동부채	259억	고정부채	3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39.4%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8.3%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