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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웰 A071950   거래소  (액면가 : 1,000)    * 01월 05일 16시 59분 데이터    현재가 10,200  시가 10,700  52주 최고 16,150  전일비 ▼ 400  고가 10,700  52주 최저 7,100  거래량 67,050  저가 9,950  총주식수 6,031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코아스웰(옛 한국OA, www.ikoas.com)은 올해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통해 매출 및 수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선수 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노재근 회장은 지난 2일 파주공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경쟁이 심화되는 사무가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부단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500만불 수출의 탑을 계기로 수출의 다변화 등 글로벌화의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외 딜러 확충과 함께 일본 우찌다요코사의 기술 제휴를 통해 북미 시장 및 아시아 시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유가 급등 및 환율 상승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 수익성을 올리는 질적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사 임직원들은 '선수(先手) 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총체적 고객 만족', '자기 계발 증진' 등을 다짐했다.

한편 노재근 회장은 시무식에 앞서 회사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황금돼지 저금통과 목표 달성에 대한 CEO의 의지가 담긴 신년CEO메시지를 나눠줬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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