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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바이오에서 게임주 테마로 주식시장 테마가 서서이 바뀌는 분위기 입니다.
[신라젠]같은 부실주가 시가총액 8조원이나 되니, 솔직히 올라도 너무 오르긴 했지요.

참고로 [신라젠]의 1년 매출은 겨우 50억 정도이고... 매년 영업적자만 수백억입니다.
그러니 그 회사는 순전히 주식장사로만 먹고 살아도 되지요. 주식만 팔아도 유지될 정도니...

대부분의 바이오주들은 너무 많이 올랐고, 세력들 입장에서도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대이고...
그래서 주식테마가 게임주로 다시 돈이 몰리고 있지만 초기 단계라서 눈에 띄지는 않을 겁니다.

[서화정보통신]의 경우 3자배정 유증으로 400억이 납입되면서 최근 게임주로 바뀌었지요.

이 사실은 직접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니, 공시발표나 뉴스내용들을 각자 검색해 보시기를...

[서화정보통신]은 원래 통신주였는데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중국계 게임주로 바뀐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시장에서는 상호때문에 대부분 통신주로 인식하고 있고, 그래서 흙속의 진주인 겁니다.

조만간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로 상호가 바뀌겠지만 아직은 [서화정보통신]으로 매매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게임주들도 바이오주처럼 주가에 거품이 많지만 서화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