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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업종>"규제리스크가 작고 전망의 신뢰성이 높은 ..."_한국증권(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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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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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4 2010/11/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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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증권
[섹터/산업] 유틸리티
[투자의견] 비중확대
[톱픽종목] 지역난방공사

한국증권이 2010년11월25일 "규제리스크가 작고 전망의 신뢰성이 높은 것부터"라며 유틸리티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으로 제시했다.

한국증권 윤희도, 임정환 애널리스트는 "유틸리티 업체의 주식은 정부 규제리스크가 커질 때 매력이 떨어진다. 최근 정부가 친서민정책을 내세우고 있어 당분간 유틸리티업체의 주가는 정부 규제리스크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규제리스크가 작은 종목부터 접근해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역난방공사의 열요금은 매출처가 민간이지만 가스공사나 한전의 가스요금, 전기요금보다 정부 규제가 약한데, 기획재정부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특별히 관리하는 대상인 공공요금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식투자 관점에서 보면 정부규제가 제한적인 지역난방공사와 한전KPS가 상대적으로 매력이 높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스공사와 한전은 규제리스크가 여전해 투자심리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올해 8월과 9월에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을 올려줬지만 인상 폭이 시장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가스공사와 한전을 규제하는 데 있어 수익성보다 공익성에 중점을 둘 수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고, "한전은 내년 하반기에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는 것이 목표인데, 현실적으로 연동제 도입 전까지 요금이 적정수준으로 오르기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구조적으로 우리나라의 전력수요는 원가가 싼 원자력과 석탄 발전기(=기저 발전기)가 생산하는 전력공급을 크게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원가가 비싼 LNG 발전기의 가동률은 계속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우리나라 전력수요가 정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발전단가가 비싼 LNG 발전기 이용률이 구조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는 지역난방공사의 새로운 LNG 발전소의 이용률이 높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볼 수 있는 근거"라며 지역난방공사를 유틸리티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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