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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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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6 2012/03/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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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0

 

 
(종목Plus)30대그룹 120조 투자..헬스케어株 '환호' 입력 : 2012-03-09 09:19:00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헬스케어관련주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투자계획 발표에 강세다. 30대그룹이 헬스케어 투자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전일대비 4.24% 오른 1만4750원을 기록 중이다. 인성정보(033230)는 7.46% 오르고 있고, 유비케어(032620)와 인포피아(036220)는 각각 3.42%, 1.49% 강세다. 비트컴퓨터(032850), 이수앱지스(086890) 등도 상승 중이다. 전일 전경련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반기업 정서 등 사회 계층 간 갈등이 심화되는 것을 우려한다"며 "일자리 창출이 사회갈등의 해소와 경제성장의 핵심이라고 보고 기업별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0대 그룹은 전년보다 9.6% 늘어난 120조40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헬스케어·디스플레이 투자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솔본이 보유한 넥스트리밍 도 주가안정 자사주 취득결의 함

인피니트 차후 매각에 따른 이익도 따르며 지주회사 가치증대 이어질듯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솔본은 보유 중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49.6%를 매각하기 위해 주간사로 메릴린치를 선정했다. 메릴린치는 인수 후보들을 상대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릴린치는 현재 인수 후보들을 상대로 수요조사(태핑)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도시바 에서 적극적 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매각결렬 때문이라고 예상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현재 외국계 회사와 협상중 ( 회사 이름은 노코멘트 합니다 )에 있고 메릴린치에서 인피니티 기업가치 평가실사중에 있습니다.

인피니티 현재가치는 적정주가입니다만, 미래가치에 대한 부분은 매도자와 매수희망자 사이에 이견이 있겠지요.

JCE가 넥슨에 지분 넘길때 35,000원에서 30,000도 깨졌다가 회복했습니다.  결국 38,000원에 지분 양도했고 지금은 40,000원 언저리에서 놀고 있지요..

인피가 지금 주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팔릴지 아님 적당히 타협해서 팔릴지 아님 매각철회를 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주가가 오른다 내린다를 거론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튼, 주 매집창구들 흐름 지켜보시면서 적절하게 대응하시면 되겠네요.

 

[신성장산업상품] 日 의료기기시장, 대기업들이 발 벗고 나서

 

日 의료기기시장, 대기업들이 발 벗고 나서 첨단화
- 치료기기, 국내 자급률 낮아 위기 대응 미흡 우려 제기 -
- 지진 이후, 충분한 재고확보 필요 따라 해외수입도 적극 검토 -
- 업계, "정부의 지나친 규제는 의료기기시장 발전 장벽" 지적 -
 
 
 
□ 일본 의료기기 시장이 치료기기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대거 투자가 이뤄질 전망
 
 ○ 지난 3․11 대지진 당시 의료기기 부족으로 고통을 겪은 사례 다수
  - 지진 영향으로 의료기기 공장 가동 중단, 유통 및 물류 애로가 원인
 
 ○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일본 의료기기 시장의 문제점이 노출됐다는 지적 제기
  - 진단기기에서는 국내 자급률이 높으나 정작 대량 환자 발생 시 필요한 치료기기는 국내개발 대신 수입에 의존
  - 정부(후생노동성)의 지나치게 높은 의료기기 규격제도는 필요물품의 해외 수입 시에도 걸림돌로 작용
 
 ○ 반면, 주사기 등 일부 소모성 의료기기는 해외수입 확대를 통해서라도 재고 확보가 시급한 실정
  - 일본 대표 제조업체인 테르모사가 지진 여파로 생산 급감, 해외수입 일시적으로 검토
  - 그러나 일본 정부의 까다로운 인증제도를 넘는 것이 관건
 
□ 수입의존도 높은 치료기기 부문에서는 일본 국내 투자의 증가 필요성 강력 대두
     
 ○ 美 Baxter가 생산하는 골수이식 기기는 지난 2009년 갑자기 계약조건이 변경되는 바람에 일본 국내 재고가 크게 급감하는 사태 발생
  - 당시 긴급물량을 타 사로부터 공급받기 위해 후생노동성의 수입기준을 크게 완화하는 등 일대 소동이 있었음.
  - 이후, 위급 시 필요한 치료기기 부문의 높은 수입의존도가 문제시됐음.
 
 ○ 일본 내 치료기기의 국산화율이 낮은 이유는 정부의 지나친 규제 때문이라는 지적
  - 지난해 12월 테르모사가 개발한 보조 인공심장은 유럽, 미국에서 각각 사용승인을 받았으나, 정작 일본 국내에서는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
  - 일본 정부의 높은 규격 요건은 인체에 사용되는 의료장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것이지만, 제품을 계속 개발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의 장벽으로 작용
  - 따라서 일본의 많은 의료기기 제조업체는 승인요건이 까다로운 치료기기 대신 비교적 규격조건이 완화된 진단기기 분야에만 집중
 
 ○ 올림푸스의 내시경, 도시바의 초음파진단기 등을 제외하고는 일본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산화율이 점점 낮아지는 것도 정부 규제가 까다롭기 때문이라는 평가
  - 일본 내 이러한 분위기로 최근 치료기기분야에서는 한국 및 중국이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남.
  - 정부의 유연한 대처가 일본 의료기기 시장의 확대와 기술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업계에서는 지적
 
 일본 의료기기 시장의 수입 비중 자료원 : 일본 후생노동성
 
일본 주요 제조업체별 의료기기 국산화 비율
    
자료원 : 일본 약사공업생산동태통계연감
 
□ 파나소닉, 캐논, 소니 등 일본 대표기업들이 의료기기 사업에 적극적
 
 ○ 파나소닉 헬스케어는 총 30억 엔을 투입, 고정밀 혈당측정기 개발과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
  - 현재 세계 3위 점유율을 중국 및 동남아 등 신흥시장에서 끌어 올려 세계 톱으로 간다는 전략
  - 올 초 초음파 진단기기를 미국시장에 자체브랜드로 판매 개시, 의료기기분야에서도 브랜드 인지도 알리기 위해 노력 중
  - 2015년 의료기기 사업분야의 매출액을 현재의 3배 수준인 4500억 엔으로 높일 계획
 
 ○ 이 밖에 캐논, 소니 등도 가전제품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살려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
  - 반도체 제조업체인 르네사스도 센서 등 경쟁력을 갖춘 분야를 중심으로 의료기기 부품산업 진출 검토 로
  - 2007년 펜탁스를 인수하며 의료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호야 역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내시경 등을 위시해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
 
의료기기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일본 대기업들  
  업체명 주요 제품
  캐논 X선 촬영기, 안저 카메라
  소니 의료용 모니터, 내시경 카메라
  후지필름 초음파진단기, 내시경
  호야 내시경, 인공 뼈
  르네사스 의료용 반도체
  아사히 인공 간 등
   
□ 향후 세계 의료기기시장은 첨단기술이 좌우할 것
 
 ○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2005년 20조 엔 규모에서 2015년에는 50조 엔으로 확대 예상
  - 동시에 오작동 없이 정밀도 높은 첨단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 이스라엘 등은 이미 국가 차원에서 의료기기 산업을 지원
 
 ○ 일본은 세계 최고 로봇기술을 활용한 첨단 의료기기 개발에 주력할 전망
  - 미국의 조그만 벤처기업이 개발한 수술용 로봇 ‘다빈치’는 이미 고도의 정밀성을 요구하는 수술에서도 많이 사용됨.
  - 수준 높은 기술력과 신제품을 개발하는 아이디어가 결합,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 또 다른 혁신을 몰고 올 채비를 갖추는 모습
 
수술용 로봇 다빈치
    
 
□ 우리 업계의 혁신제품 개발 시급
 
 ○ 세계 의료기기시장은 이미 첨단 기술력이 좌우
  - 우리 관련업계는 전자, 전기 등 연관산업의 수준 높은 기반을 활용해 세계 시장의 확대를 노려야 할 것
  - 아울러 로봇 등 의료기기 시장에서 부는 혁신을 세밀히 관찰해 부품소재, 완제품 생산 등에서 미국, 일본 등 선진 주자들에 뒤처지지 않도록 연구와 개발을 거듭해야 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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