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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수 신보 이사장 "메디슨 지분 빠른시일내 일괄매각"
공개경쟁입찰방식 27일까지 주관사 선정
인피니트헬스케어 071200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메디슨 지분 22.3%를 빠른 시일 내에 매각할 계획입니다."
신용보증기금 안택수 이사장은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날 안 이사장은 "삼성전자가 메디슨 인수에 돌입한 만큼 신보도 공자금 회수차원에서 지분 매각을 서두를 것"이라며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오는 27일까지 주관사 입찰 신청을 받아 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안 이사장은 "삼성전자가 메디슨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다소 복잡한 문제가 발생했다"며 "신보가 메디슨 지분을 매각하기에 앞서 적정한 가격이 책정돼야 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즉 가격이 적정하지 않을 경우, 지분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현재 의료기 생산업체 메디슨은 삼성전자가 인수를 추진하면서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안 이사장은 과거 통합논의가 진행되다 중단된 기술보증기금과의 통합 재논의 문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신보는 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따라 2014년까지 대구로 이전 방침을 세워놓은 상태다. 현재 부지 매입도 완료가 된 상황이며, 신보가 대구로 이전할 경우 부산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과의 통합 재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안 이사장은 "2년전 기술보증기금과 통합에 찬성했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또 다시 통합 문제가 재논의 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현재 상황을 보더라도 통합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자체의 반대 뿐만 아니라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이기 때문에, 다시 통합 논의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통합 가능성도 거의 희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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