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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첵과제 헬스케어 20조원 집중투자게시글 내용
인피니트가 우리나라 시장점유율 1위(70%이상) 뿐만아니라
국내 U-헬스케어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고령화사회 진입과 웰빙 바람으로 U-헬스케어 관련 시장은 향후 수 년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정부 정책 국첵과제 헬스케어 20조원 지원방침 확정으로 성장성 늘어날듯
인피니트헬스케어. 삼성중공업과 MOU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삼성중공업과 의료영상정보솔류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디지털사업팀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IBS, u-City, 홈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과 관련된 사업은 삼성중공업 '바하 솔루션'의 지능형 빌딩관리 시스템(intelligent building system, IBS)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병원시스템 IHS(intelligent hospital system)을 구축하는 것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삼성중공업의 지능형 병원시스템 구축에 최적화된 의료영상정보솔루션을 삼성중공업과 공동개발, 추진하게 된다. 또 향후 삼성중공업이 보유한 u-City, 홈네트워크 등의 여러 솔루션과 추가 연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에 대해서도 협력해 추가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는 "삼성중공업과의 협약으로 u헬스케어 사업분야에서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며 "기술력을 십분 발휘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글로벌 헬스케어 5위권 도약할 것" 기사입력 : 2010-05-06 14:37 , 최종수정 : 2010-05-07 09:24 이달 26일 코스닥상장 계기 마케팅, 기술력 한층 강화
▲ 인피니트헬스케어 기업개요 및 상장일정 이달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12년간 국내 의료정보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다져온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코스닥 상장으로 한층 강화된 기술력과 마케팅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인피니트 헬스케어 이선주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도정환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의 공모 일정은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되는 수요예측에서 출발한다.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일반 공모주 청약을 통해 발행하는 주식수는 액면가 500원의 300만주로, 공모 희망가격은 4200원에서 5200원으로 제시됐다. 대표주간사는 삼성증권으로 청약예정일은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이며, 공모 예정금액은 대략 126억원에서 156억원이다. 납입 예정일은 20일, 상장일은 26일이고, 상장 후 예정 시가총액은 1222억원에서 1498억원 가량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번 공모주 청약으로 전체 발행 주식수가 2347만467주로 늘어난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1등 제품 개발, 연구개발(R&D) 인력 확충 등 중장기 성장전략을 마련해 제2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선 해외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해외법인 확충과 마케팅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계획과 사업 전망 지난해 연매출 428억원과 해외수출 105억원을 달성한 인피니트헬스케어의 가장 큰 목표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이다. 이선주 대표는 "제품력과 기술력은 물론 마케팅 능력 등 의료솔루션의 특성상 보수적인 의료시장에서 어느 하나라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며 "오는 2014년까지 PACS분야 글로벌 톱(Top) 5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첫 번째 성장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을 위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포화단계에 이른 국내 의료정보솔루션 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인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 SaaS는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 인피니트 헬스케어 이선주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료패키지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한 비전과 향후 글로벌 기업의 성장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도정환 기자 이와 함께 국내와 세계 모두 급성장하고 있는 U헬스(U-Healthcare)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 대표는 "정보통신기술과 헬스케어, 그린 기술이 융합된 것이 향후 U헬스 분야의 성장 모델이 될 것"이라며 "모바일의료서비스와 위치기반 헬스케어시스템, 스마트홈·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3차원 영상솔루션 등으로의 사업영역 확장도 장기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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