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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관 사업이 실제 추진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에 하락.

금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전일 백악관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 자리에서 남-북-러 가스관 사업과 관련하여 당장 진행되는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아울러 러시아와 북한이 가스관 사업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3개국이 모여서 논의한 일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동양철관, 하이스틸, 미주제강, 화성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