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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사 호재 코넥스 시장게시글 내용
13년 동안 3000억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한국 벤처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 중견 벤처캐피털이 있다. 특히 정보기술(IT), 모바일, 게임, 반도체, 부품소재, 의료기기 같은 첨단 산업부터 영화, 공연, 뮤지컬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까지 '엠벤처투자'는 벤처투자의 영역을 가리지 않는다.
2012년 11월 기준 벤처캐피털협회의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전자공시에 의하면 13년간 투자된 벤처투자 자금은 약 10조원이며 그중 3000억원을 초과해 투자한 벤처캐피털 회사는 불과 7개사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회사들 가운데 '엠벤처투자'는 특별히 주목할 만하다. 지난 13년간 3417억원의 자금을 256개 회사에 투자해 온 이 회사는 2012년 24개사에 고작 212억원만을 투자했다. 일반적인 벤처캐피털이라면 연간 212억원의 투자금액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이전 3년간 1509억원을 투자하던 '엠벤처투자'를 생각할 때 2012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2012년에 '엠벤처투자'는 이스라엘과의 공동운영 펀드인 'MaC 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글로벌 벤처 투자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여 운용 중인 펀드들에 대한 수익배분을 실행했다. 특히 엠벤처문화활성화투자조합의 수익배분은 영화펀드로서는 최초로 이루어진 수익배분이라 큰 의미가 있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2012년 글로벌 경기 악화와 더불어 국내 중소기업들과 벤처캐피털 모두 어려움을 겪을 때 이 회사는 무분별한 투자를 지양하고 내실을 키우는 전략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준비한 것이다.
이러한 '엠벤처투자'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준비에 대해 홍종일 '엠벤처투자' 대표이사는 "이스라엘과의 공동운영펀드인 'MaC 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회사의 체질 개선을 시작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면서 "국내 중심의 벤처 캐피털에서 글로벌 벤처투자 파트너로서의 변화를 위해서는 내실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엠벤처투자'는 중국, 대만에서의 풍부한 투자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스라엘 펀드를 성공적으로 결성하여 운용 중이며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하게 투자하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홍 대표는 또 과거 높은 수익률을 보였던 '엠벤처투자'의 투자성공사례와 같이 벤처기업도 성공하고 벤처캐피털도 성공하는 윈-윈 투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젊은 투자 심사 인력을 보강해 회사의 인적 구성도 새롭게 했다고 강조했다.
'엠벤처투자'는 과거 수익률 891%를 달성한 컴투스, 723%의 웹젠, 400%의 TPK홀딩스, 359%의 JTouch 등 여러 산업에 다양한 규모의 투자를 수행해 성공적인 투자 실적 (Track Record)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에는 'MaC펀드'를 통한 의료(Medical)및 클린테크(Cleantech)기업에 대한 투자와 동시에 IT, 모바일에 대한 초기 투자도 함께 진행해 벤처기업의 초기부터 후기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투자와 한국금융연구원(KIF)-일자리창출투자조합의 투자를 통해 한국 벤처 생태계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기여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엠벤처투자는 1999년 설립된 투자전문회사로 13년간 한국의 벤처캐피털 업계의 큰 축으로 성장해 왔다.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엠차이나펀드, 대만과 공동 운영하는 'Asia Pacific Venture Investment 펀드', 이스라엘과 공동 운영하는 'MaC 펀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털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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