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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대비 수익률 1.3으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금융업업종 +1.47% - 증권사 목표주가 54,600원, 현재주가 대비 56% 추가 상승여력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8%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33.93%, 외국인 21.37%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주요 매물구간인 31,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위험대비 수익률 1.3으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21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8.88% 오른 34,95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1개월간 7.37%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5.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국금융지주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국금융지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상승률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또한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4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국금융지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한국금융지주	1위	5.4%	1위	7.4%	2위	1.3
대우증권	2위	5.2%	5위	-19.3%	5위	-3.7
DGB금융지주	3위	4.0%	4위	-1.0%	4위	-0.2
현대증권	4위	3.4%	2위	3.5%	3위	1.0
맥쿼리인프라	5위	0.5%	3위	2.3%	1위	4.5
코스피	-	2.2%	-	6.7%	-	3.0
금융업	-	2.0%	-	-0.8%	-	-0.4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금융업업종 +1.47%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금융업업종이 1.47% 상승하고 있다.

대우증권	10,900원 ▲250(+2.35%)	맥쿼리인프라	5,000원 0 (0.00%)
DGB금융지주	15,050원 ▲900(+6.36%)	현대증권	10,450원 0 (0.00%)

증권사 목표주가 54,600원, 현재주가 대비 56%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한국금융지주의 평균 목표주가는 54,6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4,950원으로 19,650원(5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우증권의 정길원, 김희대 에널리스트가 " 실적은 Top, Valuation은 Bottom!, 동사의 현 주가는 PBR 0.9배(12개월 Fwd BPS기준) 수준이다. 금융위기 이전 보다 강화된 영업력과 이익안정성을 감안하면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 유통주식이 많지 않아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활용하여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8,000원을 제시했고, 삼성증권의 장효선, 민경완 에널리스트가 " 1분기 폭발적 수익 개선 시현, 동사의 1분기 폭발적 실적 개선은 리테일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M/S 증가로 수탁수수료수익이 전년동기대비 13.8% 증가한 90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자문형 랩으로의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랩어카운트 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263.8% 증가한 193억원을 기록하였고, IFRS 도입에 따른 ELS 관련 수익 포함으로 순상품운용수익이 흑자 전환하였기 때문..."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했다.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1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0,31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85,31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25,623주를 순매도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국금융지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1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93%, 외국인 21.3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4.6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9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1.3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0.6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3.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는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31,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31,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1,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30.1%가 잡혀있는 매매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지지대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32,7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32,75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32,75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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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