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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대비수익률 -3.3으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2.56% - 증권사 목표주가 54,600원, 현재주가 대비 83%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 거래비중 기관 36.46%, 외국인 19.37% -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 주요 매물구간인 31,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위험대비수익률 -3.3으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16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대비 4.38% 오른 29,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1개월간 15.2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국금융지주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등락률도 마이너스권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국금융지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2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국금융지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한국금융지주	1위	4.6%	4위	-15.2%	4위	-3.3
LIG손해보험	2위	4.0%	3위	-3.6%	3위	-0.9
코리안리	3위	3.3%	1위	12.4%	1위	3.7
미래에셋증권	4위	3.1%	5위	-17.9%	5위	-5.7
맥쿼리인프라	5위	0.8%	2위	1.5%	2위	1.9
코스피	-	2.5%	-	-3.3%	-	-1.3
금융업	-	2.0%	-	-8.4%	-	-4.2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2.56%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업종은 2.56% 상승중이다.

코리안리	14,500원 ▲50(+0.35%)	LIG손해보험	23,950원 ▲950(+4.13%)
맥쿼리인프라	5,000원 ▲40(+0.81%)	미래에셋증권	34,400원 ▲1050(+3.15%)

증권사 목표주가 54,600원, 현재주가 대비 83%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한국금융지주의 평균 목표주가는 54,600원이다. 현재 주가는 29,800원으로 24,800원(83%)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우증권의 정길원, 김희대 에널리스트가 " 실적은 Top, Valuation은 Bottom!, 동사의 현 주가는 PBR 0.9배(12개월 Fwd BPS기준) 수준이다. 금융위기 이전 보다 강화된 영업력과 이익안정성을 감안하면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 유통주식이 많지 않아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활용하여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8,000원을 제시했고, 삼성증권의 장효선, 민경완 에널리스트가 " 1분기 폭발적 수익 개선 시현, 동사의 1분기 폭발적 실적 개선은 리테일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M/S 증가로 수탁수수료수익이 전년동기대비 13.8% 증가한 90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자문형 랩으로의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랩어카운트 수수료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263.8% 증가한 193억원을 기록하였고, IFRS 도입에 따른 ELS 관련 수익 포함으로 순상품운용수익이 흑자 전환하였기 때문..."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9월2일부터 외국인들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19,947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27,79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347,741주를 순매수했다.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한국금융지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4%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8.06%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거래비중 기관 36.46%, 외국인 19.3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4.1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6.4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9.3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9.3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7.1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45%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약세, 투자심리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31,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31,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1,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2%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5,2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31,5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31,5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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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