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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證`해외증권사인수에쏜다`2100억 실탄 마련게시글 내용
한국證 `해외증권사 인수에 쏜다`..2100억 실탄 마련 | ||||||||||||||||||||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7-24 16:26 | 최종수정 2007-07-24 16:28 | ||||||||||||||||||||
- 홍콩법인 증자..부동산개발 지분투자 계획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한국금융지주( 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2억3000만달러(2100억원)의 외화표시채권 발행을 통해 해외사업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4일 한국증권에 따르면 해외사업부문 확대전략에 따라 2억3000만달러의 채권발행을 통해 달러자금을 조달, 해외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증권은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 합작 증권사를 설립·인수하거나 해외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의 세부 사용계획에 따르면 해외 증권사 인수와 현지법인 사업강화를 위해 총 9000만달러가 투자된다. 연내 인도네시아 증권사 인수를 위해선 1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또 인도네시아 신규사업 지분투자에는 3000만달러가 투입된다. 한국증권 홍콩 현지법인의 경우 올해 3000만달러 규모의 증자를 검토중이다. 이밖에 베트남에서는 내년 합작 증권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여기에 2000만달러가 투자된다. 한국증권은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의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 등의 지분투자에도 적극 나서 총 1억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다른 해외지역에서도 4000만달러의 지분투자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국증권은 이달초 유상호 사장이 베트남을 방문, 합작 증권사 설립과 항만개발, 정유시설 등 SOC 사업참여 등에 대해 베트남 정부 고위 관계자와 면담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신사업추진본부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삼림과 철광석 등 자원개발을 우선 추진하고, 주식중개업 진출 여부도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증권 관계자는 "베트남 합작 증권사 설립에 앞서 올 하반기 현지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인도네시아 증권사 인수를 위한 실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이진철 (che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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