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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올해부터는 높은 이익체력 확인 가능

NH투자증권에서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4Q23 연결 지배손실 254억원(적전 y-y, 적전 q-q)으로 컨센서스 하회. 연간으로 6,000억원(4Q23 4,000억원)의 충당금및 평가손실 인식한 결과. 국내, 해외자산에 대해 각각 3,000억원씩 반영. 태영건설 관련 충당금 300억원도 포함된 수치. 대규모 충당금 반영 끝낸 만큼 경상적인 영업 가정 시 이익체력이 높은 증권사. 4분기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투자자들은 증권 사가 적정 수준의 충당금을 쌓았다고 인식하며 전반적인 기대감 고조. 동사는 그동안 부동산 PF로 가장 저평가 되어왔던 만큼 업사이드 여력 높음. 증권업 Top pick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3월 14일에 배당 공시 예정. 아직 기존 가이던스인 연간 배당성향 20% 이상 지급 외에 더 논의된 바는 없는 것으로 파악. 다만 금융권 전반으로 주주가치제고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쟁사들의 적극적인 행보를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추측"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