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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주가가 말이 아닙니다. 작년말에 대다수의 언론이나 증권사, 애널리스트등은 산타랠리다 1월효과다 하며, 분위기를 띄우느라 여념이 없었지요.
하기사 그네들도 밥줄이 끊기지 않으려면, 개인들로 하여금 투자를 유인하게 하기위해서라도 절망적인 전망보다도, 희망적인 전망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절망적인 얘기를 한다면, 주식에 대한 수요가 단절되며 관망세로 돌아서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을테니까요.
주식매매나 주식공부가 어려운건 일방적인 매매나 공부가 성립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유동적인 상대방이 존재하며, 그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을 수 없다면, 이길수 없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는 물론 시장메이져나 작전세력이겠지요.
엄청난 자금력과 정보력, 대중의 심리를 손바닥보듯 파악하고 있는 정말 어려운 상대라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목적은 어떻게든 다수의 개인들의 돈을 합법적으로 갈취(?)하기 위함이지요.
그들은 다수의 대중을 한쪽방향으로 몰고 갑니다.
마치 어린시절 개울에서 물고기를 한쪽방향으로 몰아서 한꺼번에 잡듯이 말입니다.
그러려면, 언론이나 매스미디어나 인터넷이 필요하겠지요.
음성적으로 고용된 이들을 빼고 말한다하여도 방송이나, 매스미디어, 인터넷등지에서 애널이나 경제학자나 증권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출현하거나 기고하는이들 또한 시장메이져나 작전세력들을 결과적으로 돕는 역할뿐이랄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들이 어떤 유별난 기법을 들고나오는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대중이 다같이 보는 그래프를 보고 분석하는 것이고, 대중이 보는 책들을 읽고 말하는것일 뿐입니다.
단지 일반인이 나올수없는 매체에 나와서 떠들다 보니, 대중들이 보기엔 신빙성이 있어보일 뿐이지요.
설령 누군가 방송에서 자신의 수익률로 검증된 특별한 기법강의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특별한 기법은 방송이 됨과 동시에 쓸모가 없어질것입니다.
그 방송을 통해 대중이 알아버렸기 때문이죠.
다수가 알아버린 기법은 그 즉시로 쓸모가 없어진다는 것이죠. 시장메이져나 특정세력이 그 방식대로 절대로 올리진 않을것이기 때문이죠. 극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희생되어지는 게임이 주식시장이니까요.
모든 환경이 우월한 시장메이져나 작전세력을 거역하며 이길수는 없읍니다.
하지만 그런세력에 얹혀서 수익을 낼수는 있겠지요.
그러려면, 무언가 자신만이 알 수 있는 독특한 것이 있어야 할겁니다.
그러나 노하우라는건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그리고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르는 불안감과 공포와 싸워야 합니다. 본인같은 경우에도 몇년동안 엄청난 비용과 좌절 실패를 하고서야 본인만의 방법을 취득할수 있었지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성취감의 희열을 맛 볼수 있었읍니다.
기술이 있으니 자금은 자동으로 따라오게 되더군요. 돈싸들고 몰린다는 얘기죠.
지금도 종자돈이 얼마안된다고 한탄하거나 체념하지 마십시요. 노하우만 있다면, 돈은 자연히 들어오게 됩니다.
자신이 실력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과감히 매매를 중단하고 모든주식을 현금화한 다음 재야의 고수를 찾아나서싶시요. 합당한 댓가를 지불하시고, 당당히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노하우를 전수받고 자신감이 붙었을때 매매를 하세요. 시장은 늙어죽을때까지 열립니다. 몇달 공부한다고, 시간이나 시장이 어떻게 되진 않지요.
발로 뛰어다니며, 찾아보시면, 분명히 많습니다. 정말 주식으로 수익을 내서 부를 이룬사람들이...
가만 누워서 열매만 떨어지길 바라거나, 어떻게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하는 주식은 백전백패하는걸 잊지마십시요.
본인도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기에 제 노하우를 한 두사람씩 전수를 할 생각이니 관심있는분은
varo123@nate.com 으로 연락주십시요.
유명한 투자가인 워렌버핏등 성공한 투자자들은 일년에 몇백프로의 수익을 낸것이 아닙니다.
몇십프로의 수익을 내었고 일단 수익낸것을 지켜낼수 있었기에 복리의 원리로 천문학적인 부를 이룰수 있었지요.
주식투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수익을 지키는 리스크관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욕심을 절제하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기술적으로 아무리 완벽해도 자신의 심리를 다스리지 못한다면, 아무소용없이 제자리일 뿐이지요. 물론, 심리적요인은 거의 80%이상 자신이 해결해야할 문제이죠.
세상에 자신은 자신 하나뿐일 테니까요.
글로벌 증시나 한국증시 더 나아가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의 한 종목도 모두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생각하시면, 정답이고, 또 그 상대방을 읽을수 있어야 매매에서 이익을 낼 수 있으며, 그 상대를 알수있는 방법을 얘기해주는 책이나 매스미디어 인터넷은 없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알고 있어도 못가르쳐주고, 아에 애초부터 모르니가 못 가르쳐주거나 책을 내지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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