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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플라자매각 이번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분당 삼성플라자 백화점과 인터넷쇼핑몰 삼성몰 매각과 관련
삼성물산 측은 이번주중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주 몇 군데서 인수의향서를 받아 현재 서류를 검토중”이라
며 “이번주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매각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가격이 최우선적인 조건은 아니다”라며 “고용승계도 중요한 요건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현재 현대백화점과 애경백화점이 삼성플라자 인수를 위해 지난주 의향서를 냈다고 공
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의 강점인 고객관계관리를 통해 분당과 판교 상권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라며 “인수 제안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삼성플라자 측은 신세계에도 인수의사를 타진했으나, 신세계가 분당 죽전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7년 11월 경기 분당에 문을 연 삼성플라자는 지난 9년간 매출이 계속 늘어났
다. 지난해 5670여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홍기삼기자 argu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삼성물산 측은 이번주중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주 몇 군데서 인수의향서를 받아 현재 서류를 검토중”이라
며 “이번주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매각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가격이 최우선적인 조건은 아니다”라며 “고용승계도 중요한 요건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현재 현대백화점과 애경백화점이 삼성플라자 인수를 위해 지난주 의향서를 냈다고 공
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의 강점인 고객관계관리를 통해 분당과 판교 상권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라며 “인수 제안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삼성플라자 측은 신세계에도 인수의사를 타진했으나, 신세계가 분당 죽전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7년 11월 경기 분당에 문을 연 삼성플라자는 지난 9년간 매출이 계속 늘어났
다. 지난해 5670여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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