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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소비활동 감안 시 주식가치 부담 적어..."_현대증권(OVERWEIGHT(유지))게시글 내용
[출처] 현대증권
[섹터/산업] 소매업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현대백화점, 웅진코웨이
현대증권이 2010년1월7일 "소비활동 감안 시 주식가치 부담 적어"라며 소매업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 이상구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 피크에 대한 우려보다는 안정적 소비활동과 실적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PER이 주가 모멘텀을 높여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소매업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10~15% 성장이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다. 업체별로는 현대백화점 영업이익이 12월말 인원 구조조정비용(50억원)에도 불구, 전년대비 17% 증가가 기대되어 소매업체 중 가장 높은 이익 개선을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0년 1월 매출은 설 시기 차이로 전년대비 역신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1-2월 합산 매출은 낮은 기저와 양호한 소비심리로 인해 내구재 수요와 패션 수요 지속으로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고, "백화점업체들은 패션수요 증가로 마진 개선이 기대되는 등 안정적 실적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할인점업체들은 고객 유입을 위한 저가 경쟁 지속으로 마진 축소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현대백화점은 대형 소매업체 중 주식가치 부담이 가장 적다. 웅진코웨이는 4분기 중국 화장품 판매는 계절적 요인으로 부진하겠지만 국내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어 모멘텀을 유지할 전망이다"라며 현대백화점, 웅진코웨이를 소매업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소매업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현대백화점, 웅진코웨이
현대증권이 2010년1월7일 "소비활동 감안 시 주식가치 부담 적어"라며 소매업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 이상구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 피크에 대한 우려보다는 안정적 소비활동과 실적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PER이 주가 모멘텀을 높여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소매업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10~15% 성장이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다. 업체별로는 현대백화점 영업이익이 12월말 인원 구조조정비용(50억원)에도 불구, 전년대비 17% 증가가 기대되어 소매업체 중 가장 높은 이익 개선을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0년 1월 매출은 설 시기 차이로 전년대비 역신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1-2월 합산 매출은 낮은 기저와 양호한 소비심리로 인해 내구재 수요와 패션 수요 지속으로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고, "백화점업체들은 패션수요 증가로 마진 개선이 기대되는 등 안정적 실적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할인점업체들은 고객 유입을 위한 저가 경쟁 지속으로 마진 축소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현대백화점은 대형 소매업체 중 주식가치 부담이 가장 적다. 웅진코웨이는 4분기 중국 화장품 판매는 계절적 요인으로 부진하겠지만 국내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어 모멘텀을 유지할 전망이다"라며 현대백화점, 웅진코웨이를 소매업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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