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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2시~4시 현대백화점 목동점·신촌점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올해 미스코리아 후보 미녀들이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세일 막바지인 오는 15일 젊은 고객들이 많이 몰리는 신촌점과 목동점에 `2006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하는 61명의 후보들을 일일 판매사원으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61명의 후보들은 이날 오후 2시~4시까지 2시간 동안 절반씩 나뉘어 각각 신촌점과 목동점의 A6, 지오다노, 폴햄 등 영캐주얼 브랜드의 일일 판매사원이 된다.이들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해당 브랜들의 옷을 입고 고객들에게 알맞는 코디를 해주면서, 고객들과 함께 즉석 촬영도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스코리아가 패션과 아름다움의 상징인데다 미스코리아 본선이 내달 3일로 예정돼 있어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객들은 미스코리아을 통해 여름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화점 측은 이날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은 모두 중증 장애인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백화점 (069960) Hyundai Department Store 종합 백화점 기업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7,635억	자본총계	9,921억	자산총계	17,579	부채총계	7,658억
누적영업이익	1,647억	누적순이익	1,627억	유동부채	5,785억	고정부채	1,87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3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21.6%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