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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종>"9월 소비, 백화점 중심 양극화 심화..."_현대증권(OVERWEIGHT(유지))게시글 내용
[출처] 현대증권
[섹터/산업] 소매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현대백화점, 웅진코웨이
현대증권이 2009년10월7일 "9월 소비, 백화점 중심 양극화 심화"라며 소매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 이상구, 박현정 애널리스트는 "백화점 비식품부문(가전 및 패션)은 예상보다 호조를 보임에 따라 9월 백화점 기존점 매출은 전년 대비 +8% 성장한 것으로 보인 반면, 할인점은 식품 등 모든 부문에서 부진, 전년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은 소비 회복 조짐이 완연한 백화점과 홈쇼핑 중심으로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계열사 홈쇼핑 실적 급증으로 세전이익이 전년 대비 20% 성장하는 등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패션 중심의 소비 패턴과 40-50대 인구 확대로 백화점 중심의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고가 가전 매출이 수도권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일부 지방에도 부동산 온기가 확산되고 있어 양호한 매출 회복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고, "롯데쇼핑은 주력 백화점 호조에도 불구 할인점 부진과 높아진 실적 전망치로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신세계는 주력 할인점이 극도로 부진함에 따라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약 5%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3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현대백화점과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웅진코웨이도 주가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현대백화점, 웅진코웨이를 소매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소매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현대백화점, 웅진코웨이
현대증권이 2009년10월7일 "9월 소비, 백화점 중심 양극화 심화"라며 소매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 이상구, 박현정 애널리스트는 "백화점 비식품부문(가전 및 패션)은 예상보다 호조를 보임에 따라 9월 백화점 기존점 매출은 전년 대비 +8% 성장한 것으로 보인 반면, 할인점은 식품 등 모든 부문에서 부진, 전년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은 소비 회복 조짐이 완연한 백화점과 홈쇼핑 중심으로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계열사 홈쇼핑 실적 급증으로 세전이익이 전년 대비 20% 성장하는 등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패션 중심의 소비 패턴과 40-50대 인구 확대로 백화점 중심의 양호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고가 가전 매출이 수도권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일부 지방에도 부동산 온기가 확산되고 있어 양호한 매출 회복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고, "롯데쇼핑은 주력 백화점 호조에도 불구 할인점 부진과 높아진 실적 전망치로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신세계는 주력 할인점이 극도로 부진함에 따라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약 5%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3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현대백화점과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웅진코웨이도 주가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현대백화점, 웅진코웨이를 소매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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