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복합단지 개발 `붐`..건설업체 TF팀 두고 주력게시글 내용
- 신영·대림·SK건설 등 전담팀 두고 수주 박차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주거, 상업, 업무시설 등 복합기능을 갖춘 1조~2조원대의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 바람이 거세다. 특히 이들 대형 복합단지의 경우 해당지역 랜드마크로 개발되기 때문에 분양성이 양호하고 수익성도 높아, 건설업체들이 별도 전담팀을 두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동산개발업체인 ㈜신영은 충북 청주시 복대동 대농공장부지(13만8000평)에서 복합단지 개발을 진행 중이다. 신영은 기존 공장 부지 가운데 50%를 청주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대형백화점 테마쇼핑몰 컨벤션센터 주거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과 부지 내 상업시설 조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은 이 부지에 2007년까지 2000억원을 들여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최근 세운상가 4구역을 수주한 대림산업(,,)은 복합시설 개발 및 수주를 위해 건축 영업부 내에 20여명 규모의 대형사업 투자영업팀을 신설했다. 이 부서는 세운상가 프로젝트 외에 뚝섬 상업용지 개발도 관장하고 있다. SK건설도 작년에 건축영업팀을 1,2,3 팀으로 나누면서 1팀은 자체부지개발사업, 2팀은 PF사업, 3팀은 턴키사업을 담당토록 하고 인력도 충원했다. SK건설은 이들 조직을 중심으로 지난해 아산배방민관합동 PF를 수주했다. 태영(,,)도 올 하반기 마산에서 한일합섬 부지를 매입해 4000여가구의 아파트와 상가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복합단지를 선보인다. 또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등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에 나서고 있다. 송도신도시 국제업무단지는 국·내외 자본이 합작으로 개발하는 복합단지다. 미국 부동산개발회사인 게일과 포스코건설은 이곳 167만평에 무역센터빌딩 컨벤션센터 대형쇼핑몰 호텔 주상복합아파트 외국인학교 외국인병원 등을 갖춘 국제도시를 건설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대 이전사업, 판교신도시, 파주운정, 오산세교 PF사업, 장지유통단지 개발 사업 등 다양한 복합단지 개발이 예정돼 있다”며 “지역의 랜드마크 건물이어서 분양에 실패할 가능성이 낮은 데다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도 큰 도움이 돼 건설업체들의 참여가 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
누적매출액 | 7,583억 | 자본총계 | 9,696억 | 자산총계 | 17,643 | 부채총계 | 7,946억 |
누적영업이익 | 1,635억 | 누적순이익 | 1,589억 | 유동부채 | 5,662억 | 고정부채 | 2,283억 |
|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