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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6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소매경기 부진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지만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이 최저점에 근접해 있어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소매경기 부진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고 중산층의 소비고급화도 조정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사업 환경으로 주가는 최근 1개월간 코스피를 10% 이상 하회하고 있지만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효율적인 비용 통제로 이익을 안정화시킬 것이고 최근 주가의 밸류에이션도 충분히 낮아졌다"며 "최근 동사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5.1배로 2002년 기업분할후 최저점(5.3배)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현재 부진한 현대백화점의 판매 추이를 감안해 내년 실적이 현재 당사의 예상치를 10% 하회한다고 가정해도 내년 PER은 5.6배에 불과하다"며 "다만, 외국인 지분율이 아직 높은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진 애널리스트는 "소매경기 부진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고 중산층의 소비고급화도 조정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사업 환경으로 주가는 최근 1개월간 코스피를 10% 이상 하회하고 있지만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효율적인 비용 통제로 이익을 안정화시킬 것이고 최근 주가의 밸류에이션도 충분히 낮아졌다"며 "최근 동사의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5.1배로 2002년 기업분할후 최저점(5.3배)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현재 부진한 현대백화점의 판매 추이를 감안해 내년 실적이 현재 당사의 예상치를 10% 하회한다고 가정해도 내년 PER은 5.6배에 불과하다"며 "다만, 외국인 지분율이 아직 높은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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