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현대백화점, 소비환경 개선 시 탄력적 상승 기대게시글 내용
NH투자증권은 18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소비환경 개선 시 낙폭 과대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면서 탄력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2만2000원은 유지했다.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이 2·4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동종업체인 신세계와 롯데쇼핑의 주가 하락, 하반기 소비환경 부담 등으로 시장수익률을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향후 소비지표 감안 시 주가의 추세적 상승 반전은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이나 소비환경이 나아지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홍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영업이익이 584억원으로 당초 예상치인 542억원과 시장컨센서스 550억원을 각각 7.7%, 6.2%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연간 실적은 이월 판매관리비 부담 증가와 물가 부담, 소비심리 약화,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큰 조정없이 기존과 비슷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이 2·4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동종업체인 신세계와 롯데쇼핑의 주가 하락, 하반기 소비환경 부담 등으로 시장수익률을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향후 소비지표 감안 시 주가의 추세적 상승 반전은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이나 소비환경이 나아지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홍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의 2분기 영업이익이 584억원으로 당초 예상치인 542억원과 시장컨센서스 550억원을 각각 7.7%, 6.2%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2분기 영업이익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연간 실적은 이월 판매관리비 부담 증가와 물가 부담, 소비심리 약화,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큰 조정없이 기존과 비슷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