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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의 상속절차가 거의 완료단계에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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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삼성증권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현대백화점의 상속절차가 거의 완료단계에 이르
렀다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주말 정몽근 회장이 현대백화점 지분 9.58%를 정지선 부회장에게 증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이에 따라 정 회장의 지분은 4.97%로 축소된 반면, 정 부회장의 지분은 15.72%로 확대됐다. 이로써 정 부
회장은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지네트가 보유한 4.3% 지분을 포함해 현대백화점의 최대주주가 됐다.
삼성증권은 추가적인 증여 및 정몽근 회장의 한무쇼핑 지분 매각 등 몇 가지 추가적인 상속관련 절차와 관련
된 부담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정지선 부회장이 최대 주주가 되며 상속절차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이른 것으
로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상속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주가에 계속 부담이 되어 왔던 현대백화점이 이번 증여로 장기적인 관
점에서 2세대 경영진이 상속 구도가 완료되면서 적극적인 미래 신규 성장사업 추진이 기대돼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 현대백화점이 직접, 혹은 100% 지분을 보유한 현대 쇼핑을 통해 디씨씨, 서초케이블TV, 경북케이블TV, 청
주케이블TV, 부산케이블TV 등 SO 지분을 이용하는 전략 등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은 최근 현대백화점이 싼 밸류에이션이 주는 매력으로 주가가 이미 28% 가량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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