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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대신증권은 3일 대웅제약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4000원'을 유지했다.
정보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부진한 영업이익률이 환율안정과 라이선스(기술수입) 재계약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요 품목의 매출 정체에 대한 우려는 ‘자누비아’, ‘포사맥스’등 신규 도입품목의 매출 성장으로 극복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대웅제약이 바이오벤처 지분확보, 연구개발 프로젝트 아웃소싱, 자체 개발품목의 임상 진입등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파이프라인 확보 관점에서 볼 때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상위 제약사에 비해 주가가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 대신증권의 평가다. 유한양행, 동아제약, 한미약품의 평균 PER(주가수익배율)은 17.4 수준이지만 대웅제약은 7.0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판권회수나 환율 및 비즈니스 모델 전환에 따른 영업이익률 하락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현재 대웅제약의 주가수준은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김명룡기자 dra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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