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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은 적대적 M&A에 시달려 영업이 부진했으나 일본 포스타 전기가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면서 영업이 정상화되어 실적이 회복되는 중입니다.
참고로 포스타 전기의 주당 취득가액은 4600원입니다. .
산업의 특성 - 경박단소화, 고급화(AV, 홈씨어터, 자동차용, 이동통신용 스피커)
국내 시장 규모 - 3500억 정도
경쟁 특성 - 가격 경쟁의 시대를 지나 품질 경쟁 시대로(굿!!!)
경기 변동 특성 - 불황기에는 경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어 경기변동의 영향이 작음(굿!!!!)
주요 제품
자동차 스피커(58.0%)
홈씨어터(3.6%)
LCD/PDP 스피커(32.2%)
휴대전화용 스피커(1.7%)
기타(4.5%)
순유동자산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91억(시가총액은 311억)
이익잉여금 = 227억(적대적 M&A로 인한 혼란 이후 이익잉여금이 235억에서 약간 감소한 것임. 시가총액의 70% 수준)
매출액을 보면 적대적 M&A로 인한 혼란이 정리되어 매출 본궤도 회복
영업이익도 안정적 회복 기조(평균 수준인 5% 이상 가능해 보임)
차입금 상환으로 인해 순현금은 다소 감소했으나 영업 정상화를 통해 회복 가능
따라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안정화될 경우 평균 영업이익 45-50억 수준의 회복이 가능.
영업이익 PER 기준으로 현 시가총액은 450억 수준까지 상승 가능
순이익의 경우 3분기 매출채권의 증가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지분법 평가익(해외법인의 지분법 평가익 지속 증가), 향후의 매출채권 회수(거래처가 현대, 기아, 삼성, LG, 소니 등의 대기업이라 매출채권에 대한 염려는 없음)가 전망되므로 순이익도 흑자로 반전할 가능성이 크며 부채 상환 압력도 크게 줄어 안정된 현금흐름을 보일 전망.
배당성향은 10%(액면가 대비 10%)-->누군가 지분 더 매입해서 배당 더 달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최대 250원까지는 배당 가능한 회사.
유가증권의 경우 넥스콘테크 주식 9.79%(1,098,000 보유 - M&A 방어를 위한 상호 지분 매입-현재 7억 정도의 평가손 - 이거 빨리 팔고 자기 회사 주식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BW, CB 등이 없어서 물량부담이 없습니다.
포스타전기의 지분, 자사주, 넥스콘테크의 상호지분을 제외하면 동성화학외 29인의 지분(그래봐야 126만주)을 유통가능 물량으로 계산할 경우 실제 유통주식수는 390만주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거래량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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