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전번에 제가 님께 질문 드렸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과

반성의 기미가 도저히 보이지가 않아서 또 글을 씁니다.

전번에 제가 그랬지요?  동호회에서 추천한 종목이

상한가를 열번을 치던  하한가로 열번을 꼬꾸라 박아도

이 게시판에서 자화자찬 격의 글은 좀 자제해 달라구요.

그때 제가 드린 질문의 요지도 파악 못하시고

이 게시판에서 추천하지도 않은 종목의 언급은 말아달라는

질문과 부탁에...........

 "동호회에서 핸드폰 문자나 챗팅 메시지로 다 했다"구요?.

아니 그 동호회 내부로 주고 받은 내용을 그 동호회 회원

전용 게시판도 아닌 이 "고수익 우망주"방에서 들고

흔드시는 이유가 도데체 뭐란 말입니까?

"요렇게 맛배기로 뵈어 줄테니 목마르면 동호회 가입하라"

이거 아니겠습니까?. 잘은 모르겟습니다 만 적어도

제 생각에는 그런 의구심을 떨쳐 버릴수가 없습니다.

좋습니다.  주식 시세야 님께서 추천해서 올랐던,

추천에서 외면 당해서 처참하게 하방의 길로만 꼬꾸라 지던,

시장이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도 보십시요. 

14시22분에 님께서 올리신 글(바이오테마..^^3인방.)

오늘.오전 9시 15분에 전량이익 실현하라고 했습니다

핸폰~문자 메신저 채팅에서 3종목 다 플러스에서///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글의 내용에 포함된 종목의 거의다가

한하가 아니면 하한가 근처군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자기들 동호회에서 이익 실현하고 하한가를 맴도는 종목을

이 게시판을 쳐다보는 회원들 보고 어쩌라는 말입니까?

"야!!! 이 바보들아!!! 우리는 이렇게 다 털었다"하면서

자랑이라도 하고 싶고 혹여 님의 추천에 의하여

매수하여 홀딩하고있는 회원들에게 "면피"의 메시지라도

보내고 싶으신 속 뜻깊은  말씀인지요.

그러고 말입니다.

일부안티들이 설쳐도 나는 나의 진실을 이야기 할겁니다...

대중을 위하여^^대의명분...

그리고 글이 인격입니다 인격이 주식입니다..

시간이지나고 인생을 조금더 살다보면  그때 알겁니다..

왜 오픈마인드가 주식의 수익율과 일치하는지..라고

훈계아닌 훈계를 하시고 계신데 뭐가 "大義名分"인지요?

주객이 전도되고 뭐가 뭔지도 모를 글에 "대의와 명분"을

악세사리로 들고 나오시는 님의 양심에는 털이라도 났습니까?

글이 인격이라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툭하면 "얍"이니 "축"이니 기분 좋으면 "축"자 앞에

"경"자까지 덤으로 붙여서 경망을 떠시는 님의 글에도

인격이 존재한다고 답변하실 용기도 있으신지요?

시간이 지나고 인생을 더 살아 보면 안다구요?

얼마나 더 살아야 되고 이판에 님보다 나이 덜먹은

사람들만 하루종일 죽치고 있다는 말씀인지요?

맞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진실은 승리 합니다.

하지만 님의 글에는 도저히 진실성이 하나도 안보이고 

자화자찬이나  "동호회 가입 유도성"내용만 난무하는데

그래도 진실은 승리한다고 목청 높여 외칠 자신이 있으신가요?

부정 보다는 긍정이 좋은줄 누가 모릅니까?

하지만 긍정하기 앞서서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드는 작태를

보이면서도 긍정하라고 강권할 뻔뻔한 양심이 있으시냐 그겁니다.

님의 글중에는 이런 내용도 있네요.

"남을 비방하고 질투하고 참... 불쌍 합니다.

 전 그들을 아는척 하기조차.. 무시할겁니다.철저히.."

제가 만약에 서울 선생 입장이 된다면  그런 생각 하시기 전에

"왜? 내글에 안티와 비방이 따라 올까? 내가 잘못 한것이 무엇일까?"하고

한번쯤 생각해 보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이라도 할것 같습니다.

안티와 비방이라고 매도를 하기전에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의 자기 반성이 우선 되어야 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철저히 무시할 사람들 앞에 무엇하러 글을 올립니까?

그 시간에  동호회 회원들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기 바라며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종목지기님!!

  전번에 내가 올린 글 삭제할 명문도 없으면서 함부로 삭제 하셨던데

  이번에도 삭제 하실려면  그 이유와 정확한 명분을 공개적으로

  게시판에 공지 하시고 삭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