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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히 보이네요
어쩌면 기본만 충실해도 알수있는 고점징후 였는데 ㅋ
점점이 오르다가 갑자기 극도의 변동성이라면 단기고점징후
욕심과 공포를 버리기 위해선 주식수양에 몇년을 바쳐야 할까요
온통 세상이 시끄럽네요 시장참여자의 심리는 합리적이라기 보다는
분위기에 따라 갈팡질팡하는게 주식시장이 아닐까요
경제학의 기대이론이랄까
처음 9.11터졌을땐 모두가 세계대전나는줄 알고 혼비백산, 이제는
이런기회없나 기다리는 심정 ㅎ
처음 북한이 불바다 발언하면 폭락, 이제 북핵문제는 무반응
가공할 부동산 대책은 상당한 쇼크로 작용하겠죠
결과야 어찌됬든 참여자의 심리를 얼어붙게하겠죠
정부에 전문가의 실력이 실망이네요
불과 몇년전 건설경기 살리느라 그렇게도 임대사업하라고 집사라고
외쳐 대더니 ㅋㅋㅋㅋ
이웃이 부자가 되고 남의 아파트가격이 오르면 배아파하기 이전에 축하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재화의 시세폭등에는 끝이 있기 마련인데 매점매석만 막으면 되지
지방아파트 가격 떨어뜨려 무슨 득이 있다고
빈대,벼룩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건 아닌지 ㅋ
우리경제의 양극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정부정책실패의 누적적 결과 뒤치닥거리한 후유증이 아닌가요
경제학에서 가계는 흑자경제이고 기업은 적자경제라 나오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전혀 반대로 되어 있으니 외인들이 주식 다산거 아닌가요
은행이 이익을 많이 내는건 경영을 잘해서가 아니라 서민들 피를 빤거 아닌가요
공적자금 무제한 투입해서 면책할려고 정부는 방조하고 은행은 고리대금업하고
모든 업무영역 침범 다하고 주식은 외인들 모두 다가져가고...
카드사의 부실은 누가 메웠나요 모두 서민의 삼지돈으로 메워놓고
양극화가 심하느니 서민을 살려야 하느니....
하이닉스, 현대건설, SK글로벌, 카드사 부실 모두 사실상 공적자금과
정부묵인하에 받아챙긴 은행수수료로 메운거 아닌가요
부유층이야 세금이다, 금융거래비용이다, 준조세가 전혀 부담이 아니지만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은 발가벗고 다 떼였지 않나요?
저는 감히 정부정책이 빈곤층을 양산했다고 봅니다.
그 많던 은행, 카드사 부실이 단 몇년만에 어떻게 우량회사로 바뀔 수 있겠습니까.
기업대출에 실패한 은행들이 가계대출로 얼마나 많은 이자와 연체이자를 갈취했나요
국민은행이 경영을 잘해서 우량 선도은행이 됬나요? 초기 기업대출이 많지 않아 운좋게
알짜자산만 받아 들이고 사람잘라 떼돈벌고 있는데 외인이 주식을 85% 가졌네요
개탄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KBS열린토론에서
양극화의 원인도 모르고 유시민의원은 정부출범초기대비 좋아졌다고 열거하더군요
실제 분배위주정책 편거 없다고 하던데 2년간 부유층 불안하게하여 결국부유층재산만
지켜준 꼴이 되었네요
어찌 그리도 시장참여자의 심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모를까요
학벌이 의심?
은행이 은행업무에 충실해야지 왜 펀드만 팝니까?
국부유출은 만성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데 담배값은 왜 그리 올려서 없는 서민 울립니까
부자들은 담배도 안피우는데, 세금은 서민만 내고 있는데
KT&G 기타 공기업은 왜 TV 광고를 그리도 많이 하는지
서민피빨고 경비절감도 않고
공적자금받은 화사들이 TV광고는 독식을 하네요
더운여름 다 지나가는데 열오르네요
그냥 찌껄여 봤슴다
언쨘은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바랍니다.
같은 시민으로서 제대로 잘하길 기대합니다.
그러다고 지금 선물매도 치기는 곤란, 어쨌거나 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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