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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읽기_sub>내일대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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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508 2004/10/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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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읽기_sub>내일대응법

 

그간 하락구간에서 지치고 찌든 시황관들이 난무하다 최근 긍정적인 시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제는 경제침체나 내수부진을 분석하는 전문가는 드물다.

어느 누구부터 말했는가가 중요치는 않지만 이젠 모두가 수급분석에 의한 장을 말하고 있다.

우량주가 씨가 말랐다는 등 그래서 갈 수 밖에 없다는 등... 

 

외국인들이 갑작스레 매집을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때는 몰랐는가

시장은 기업과는 달리 2차원평면에 그려진 수익곡선에 의해 투자자들의 지갑의 깊이가 정해진다.

평면에 그려진 곡선에 희열과 신음이 교차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이시장에 진정한 방향을 시원스레 제시해 주는 자가 드물다는 점에서 아쉽다.

왜 이럴까.

 

주식시장은 기업과는 다르다.

이해쉽게 단순히 말하면 기업은 열심히 공장을 돌려 사업을 다져가면 수익으로 직결된다.

 

그림자는 실체가 있어야 존재한다. 하지만 비춰지는 빛에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시장과 기업은 그림자처럼 이해해야 한다.

 시장에서 선도세력의 존재를 인정할 때 그들의 움직임을 통해 수익을 편승할 수 있겠다.

고전처럼 들리는 모두가 앞을 볼 때 홀연히 뒤로 돌아가는 시장을 많이 봐왔다.

경제나 기업내용이 밑바탕에 있지만 본질을 인식해야 하는데 마냥 긍정적 부정적인 말은 실감나지 않는다.

시의적절한 타이밍과 어울리는 유행패턴을 통해 대응하시길 바라며

외세자본에 대한 막연한 비판보다는 그들의 경제사나 우리 이웃나라의 경제사를 통해 우리를 투영해 보길 바란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분석가들이 말하고 있는 기본적 경제내용에 대한 논리는 펴지 않겠다.

음봉이 크게 발생한 금일 당장 내일이 제일 궁금할 듯하다.

실상 내수가 어쩌고 수출이 어쩌고보다는 기술적으로 당장 팔아야하는지 더 사야하는지 대응논리를 촉구하는 회원들이 많다.

 

내일의 전술을 제시해 드린다.

 

 

KOSPI

 

 

시나리오 1> 20일선 지지 양봉출현-> 분석가들 20일선지지에 흥분 매수광고

        이경우 3일선 매도하고 나온다.

 

시나리오 2> 20일선 이탈 갭하락 -> 갭상승구간 지지붕괴-> 분석가들 시장조정 관망제시

        이경우 갭하단부 846p 에서 1차매수

퇴각로 835p 배수진

 

소위 분석가라는 자들이 떠들면 소란스럽다. 빠지면 살짝 양비론으로 몰린다.

빠질지 오를지 모르겠는데 제시안하믄 조회수 안올라가니까...^^

 

오르면 조용히 한발 물러서는 전술을 제시해드린다.

 

하지만, 누구나 봐도 어렵다는 구간이 연출된다면 감히 매수를 권해드린다.

 

이경우 간단하다.

짧게 종합지수 기준 10p 밀리면 빠져 나오면 된다.

시장의 에너지가 충만한 846p를 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퇴각로를 정하면 두려울 게 없다.

 

 

매수를 두려워말라.

매도를 못한 것을 질책하라.

 

원칙을 가지고 매수에 참여했다면 나름의 저점을 설정하고 덤볐을 것이다.

기량을 지닌 파이터는 퇴각로를 반드시 살피고 결전을 한다.

 

진정한 선수라면 원칙적인 퇴각선을 정하고 물러서 재진입 구간을 살펴야겠다.

더 이상 개인들이 외세에게 자산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쓴다.

 건승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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