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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069260)은1974년 설립된 남해화학으로부터 2002년 9월  15일 인적 분할한 당사는 연간 100만톤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DNT, 질산, 초안 등 정밀화학 핵심소재를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희질산은 연산 6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함으로써 시장우위를 선점하고  있으며  DNT, 초안 등도 국내외 시장 지배력을 더욱 높여가고 있습니다.

산업용 기초화학 상품으로 암모니아, 공업용요소, 멜라민, 메탄올 등을  수입하여 국내 주요 화학업체에 공급하고 있음. 특히 암모니아는 라이신, 핵산 등 발효산업 분야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화학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당사 정밀화학 제품의 원재료로 사용되어 정밀화학 사업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켐스는 건실한 재무구조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화학 기반의 초우량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고부가가치 정밀화학 분야 및 미래전략 사업부문인 환경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2007년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을 판매함으로써 친환경청정기업으로서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회사 이익을 증대하고 있으며, 향후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에 대해 사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휴켐스의 2008년 상반기 매출액은 1,9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6% 증가하였음. 분기별로 볼 때 2분기 실적은 1분기 실적과 유사하게 발표되어 예상보다는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주력제품인 DNT의 업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영업이익의 증대가 예상되었으나, 암모니아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 일회성 비용 성격의 구조조정 비용 지출, 2분기 정기보수 등에 따른 영향입니다. 그렇지만 하반기에는 이러한 일회성 요인들이 제거되어 이익의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휴켐스의 수익성 향상 측면에서 가장 크게 기대가 되는 부분은 전방산업인 TDI의 시황이 장기호조 국면을 보이고 있다는 부분임. 이에 의해 DNT 판매량이 꾸준히 증대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혜가 전망됨. 성장성 측면에서는 2010년 이후 국내외 대기업과의 신규사업, 정밀화학 설비 건설 베트남 프로젝트 등을 계획하고 있음. 또한 2009년부터 신사업인 MNB 공장 가동 본격화로 인해 질산사업의 수직계열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임.  MNB는 금호미쓰이화학의 MDI 공장에 전량 안정되게 공급하게 될 것입니다.

휴켐스는 자본금 213억에 시가총액은 4694억입니다.
휴켐스의 주당순자산가치는 9000원으로서 PBR은 2.2정도입니다.
휴켐스의 부채비율은 자본총계 대비 50% 수준입니다.

휴켐스의 재고자산은 유동자산 대비 10% 미만으로서 부담없는 수준입니다.
휴켐스의 현금성자산은 268억정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휴켐스는 과거 증자 및 사채를 발행한 전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