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휴켐스, 증권사 호평에 주가 '방긋'게시글 내용
18일 휴켐스가 증권사의 잇따른 긍정적 분석에 힘 입어 주가가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9시8분 주가는 전날보다 2.73%(700원) 오른 2만6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영훈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휴켐스에 대해 석유화학 경기의 하강 상황에서 돋보이는 투자 대안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DNT 납품가격을 산정하는 포뮬러(Formula) 변경으로 이 부분에서만 영업이익이 연간 150억원 정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주력품인 질산과 DNT의 가격이 100% 원재료에 연동돼 원재료 가격 급변동에 따른 마진 변동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2009년 1분기 MNB 상업생산으로 사상 처음 매출액이 5000억원을 넘어서 그동안 디스카운트 요인인 성장의 부재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응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도 "전방산업호조세와 CDM(탄소배출권) 사업 본격화 등으로 휴켐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84% 늘어난 15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영훈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휴켐스에 대해 석유화학 경기의 하강 상황에서 돋보이는 투자 대안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DNT 납품가격을 산정하는 포뮬러(Formula) 변경으로 이 부분에서만 영업이익이 연간 150억원 정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주력품인 질산과 DNT의 가격이 100% 원재료에 연동돼 원재료 가격 급변동에 따른 마진 변동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2009년 1분기 MNB 상업생산으로 사상 처음 매출액이 5000억원을 넘어서 그동안 디스카운트 요인인 성장의 부재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응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도 "전방산업호조세와 CDM(탄소배출권) 사업 본격화 등으로 휴켐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84% 늘어난 15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