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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 석유화학 하강시 투자대안게시글 내용
동부증권은 18일 휴켐스에 대해 석유화학 경기의 하강 상황에서 돋보이는 투자 대안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영훈 애널리스트는 "DNT 납품가격을 산정하는 포뮬러(Formula) 변경으로 이 부분에서만 영업이익이 연간 150억원 정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주력품인 질산과 DNT의 가격이 100% 원재료에 연동돼 원재료 가격 급변동에 따른 마진 변동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2009년 1분기 MNB 상업생산으로 사상 처음 매출액이 5000억원을 넘어서 그동안 디스카운트 요인인 성장의 부재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2007년 하반기부터 본격 발생된 CDM 사업 수익은 2012년까지는 연간 63.5억원, 2013~2027년에는 연간 193.7억원 이상의 현금 유입을 발생시켜 휴켐스 가치 증대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라며 "순이익의 36%에 달하는 배당성향은 배당주로서의 가치도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주력제품 모두가 원재료에 100% 연동되는 판가구조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제품이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조업이 가지고 있는 경쟁사 진입 및 판매부진 리스크, 원료가 상승에 따른 마진하락 등의 리스크 요인이 전혀 없어 석유화학 경기 하강 시 안정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영훈 애널리스트는 "DNT 납품가격을 산정하는 포뮬러(Formula) 변경으로 이 부분에서만 영업이익이 연간 150억원 정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주력품인 질산과 DNT의 가격이 100% 원재료에 연동돼 원재료 가격 급변동에 따른 마진 변동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2009년 1분기 MNB 상업생산으로 사상 처음 매출액이 5000억원을 넘어서 그동안 디스카운트 요인인 성장의 부재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2007년 하반기부터 본격 발생된 CDM 사업 수익은 2012년까지는 연간 63.5억원, 2013~2027년에는 연간 193.7억원 이상의 현금 유입을 발생시켜 휴켐스 가치 증대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라며 "순이익의 36%에 달하는 배당성향은 배당주로서의 가치도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주력제품 모두가 원재료에 100% 연동되는 판가구조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제품이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조업이 가지고 있는 경쟁사 진입 및 판매부진 리스크, 원료가 상승에 따른 마진하락 등의 리스크 요인이 전혀 없어 석유화학 경기 하강 시 안정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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