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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06] 인터뷰 웹젠 김남주 대표게시글 내용
내년 웹젠의 승부수 던진다
올해 <썬 온라인>이 출사표를 내밀고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웹젠의 모든 라인업이 내년으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김남주 대표는 인터뷰에서 내년 상반기 <위키>와 <파르페>를 선보이며, <헉슬리>는 빠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헉슬리>가 당초 예상보다 늦게 모습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김남주 대표는 "게임의 완성도에 욕심을 내다보니 늦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유시간을 많이 갖고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고 싶지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다."라고 <헉슬리>의 개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지스타에 <헉슬리>와 더불어 웹젠이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은 <일기당천>.
지난해 차이나조이를 통해 첫 공개되었던 <일기당천>은 상해 R&D센터에서 개발하고 있는 해외 스튜디오 개발작이다.
지난해 보다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일기당천>에 대해 김남주 대표는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다. 한국인의 시각이 아닌 중국 개발자의 시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상당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라고 밝히고 "일기당천의 키워드는 스케일이 가장 큰 공성전을 중심으로 구현중이다. 온라인 게임중 가장 큰 공성 규모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해 <일기당천>의 기대치를 높였다.
최근 유료화를 선언한 <썬 온라인>에 대해서는 "한국과 해외의 유료화 모델은 조금씩 변경될 예정이다. 현재 12월 중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준비중이며, 대만은 이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친 상황이다. 각 나라별 유료화는 현지 사정에 맞게 변경될 것"이라고 <썬 온라인>의 유료화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웹젠은 이번 지스타2006을 통해 <헉슬리>와 <일기당천> 두개의 게임을 중심으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헉슬리>는 금년 5월의 E3 버전을 <일기당천>은 최신 버전의 클라이언트로 일반에 공개된다.
출처 : 게임웹진 머드포유 www.mud4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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