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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브리핑 환율 파동(?)에 대한 우려감과 일부에서 나돈 신용등급 하향설 그리고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집중 매도세와 옵션 매매를 감안한 투기 세력의 개입 의혹등으로 투매가 유발되며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프로그램 매수를 제외한 전 주체의 매도가 나오며 시장 하락폭을 키운 가운데 특히 삼성전자에 외국인의 매도가 집중되며 40만원을 이탈시키자 730선 반등을 기대하던 투자자들의 투매가 쏟아졌습니다. 이에 거래소는 4.46% 코스닥은 4.84%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옥션이 하한가로 마감하는 등 코스닥의 인터넷주들의 낙폭이 큰 반면 지난주 중기 추천주였던 KT는 연일 이어지는 외국인의 매수세로 약보합권으로 선전하는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거래소 기준으로 지난 4월 이후 처음 60일선이 이탈하여 내일장 회복 여부가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환율 문제인가? 두바이에서 열린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담에서 아시아 국가에 대해 '시장원리에 근거한 유연한 환율 제도'를 촉구하는 성명서가 채택되면서 각국 중앙 정부의 환율안정화 개입을 제한하는 압력으로 받아들여지자 아시아 각국 통화가 급등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수출경쟁력 약화를 우려한 시장 참여자들이 대거 주식을 내다팔며 지수를 급락시킨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연 이 성명서가 수출 경쟁력의 약화를 초래하는지 냉정하게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G7 회담 결과에 따른면 아시아 국가중 특정국을 지칭했다기 보다는 대부분의 국가를 상대로한 성명임을 알수 있습니다. 즉,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수출경쟁국인 일본이나 대만에도 같은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에 결국 대외적인 경쟁조건의 크게 나빠진다고 보기엔 힘이 듭니다. 특히 한국 일본 대만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특성상 대안으로 수입할 국가가 마땅치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결국 이들 국가의 수출에 큰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수출단가도 내려가지만 그 원료를 수입하는 단가로 내려가기 때문에 수익 조건이 약화되는 것은 최소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달러와 원화를 감안하여 기업의 실적을 표시할 경우 대외적인 채산성이 약화된 것으로 표시될 수 있다는 점은 기업의 실적 흐름을 중시하는 주가 산정상 적정주가 하향의 원인이 될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단순한 숫자 놀음에 그칠수 있기 때문에 아주 타격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금융시장을 흔들어 놓을 정도의 악재역시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환율에 의한 파문은 오늘의 과도한 하락으로 흡수가 되었다고 보고 투자심리의 회복여부가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봅니다. 삼성전자 왜 하락하나? 삼성전자가 3일간 10% 가량 하락하며 이제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외국계 증권사의 대규모 매도가 나오며 장중 40만원을 붕괴 시키는 흐름을 보여주자 지수가 단기 고점을 찍었다는 부담으로 전 업종에 투매가 나오는 원인이 되기었습니다. 삼성전자의 하락은 다소 비정상적인 흐름으로 분석됩니다. 금요일의 하락은 알려진바와 같이 선물시장에서 큰 수익을 내기 위한 투기 세력의 농간으로 파악됩니다. 오늘 역시 그 연장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 IT 기업들의 회복세와 성장성이 인정되고 있고 아직까지 이 같은 사실에 대한 뚜렷한 반박이 없다는 측면에서 관련 펀드들이 기술주들을 매도할 이유는 아직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에 대해서도 비교적 긍정적인 분석이 압도적인 것을 감안하면 지금에서의 상투 논의는 다소 어설퍼 보입니다. 무엇보다 외국인들의 삼성전자를 집중 매집한 구간이 38만원 이상임을 감안하면 유통 물량이 5%에 불과한 상황에서 끌어 올려파는 것이 더 쉬웠을 것으로 분석합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가 하락한 것은 옵션 거래를 노린 대규모 투기 세력의 개입이 있지않았나 하는 의심을 해 봅니다. 위에 언급한 대로 지금 삼성전자의 유통가능 물량은 5% 전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의 등락이 예전에 비해 훨씬 가벼워진 상황입니다. 역으로 올리는 것이 아닌 하락을 유발하며 옵션매매에 활용하면 지수 급락과 함께 큰 수익이 나오는 패턴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일부 왕개미를 포함한 대규모 선물시장을 연계한 투기 세력의 작전성 농간이 시장의 오늘 낙폭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상승은 끝났는가? 800을 오리던 지수가 700초반까지 비참하게 흘러내리자 대세 상승이라는 기대감이 무산되는 것이 아닌지 하는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거의 5개월만에 60일선 마저 힘없이 무너지면서 국내 경기회복 속도의 더딤과 함께 이제 다시 조정장으로 진입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의 상승이 외국인이 주도한 장이었음을 감안하면 아직 상투를 논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지수의 그간 흐름은 한국의 펀더멘탈의 개선이라기 보다는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자금 유입으로 올려진 측면에 강하기 때문에 이 기조가 붕괴된 것이 아닌한 추세는 인정된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미국 경기 회복이 아닌 것으로 분석되며 외국인 자금이 본격적으로 이탈하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한국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감으로 일부 투자자들의 추가 매수가 원할하지 않은 것이 지수의 상승세 유지를 막아버린 원인이긴 하지만 사실상 바닥권 흐름으로 보이는 한국 경기를 감안하면 지금 주식을 본격적으로 내다팔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선물시장 투기와 환율쇼크에 의한 일시적인 패닉으로 야기된 최근의 하락은 조만간 진정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60일선이 붕괴된 탓에 화요일 장 바로 회복하지 못하면 심리적인 강력한 저항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60일선의 회복 여부를 주시하며 전략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황태자 ARS 가입하기
황태자의 ARS 종목 정보 060-800-3311-1-451 매매전략 ARS를 통해 안내한 기본 포트중 KT, 웹젠, 제일기획은 오늘 선방하며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관심주였던 인터넷 관련주들은 오늘 투매의 대상이 되며 심리적인 지지라인을 모두 이탈하였습니다. 일단 화요일 장 초반 지수가 하락하면 무조건 지수 관련주를 단기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시장의 하락이 나오고 이에 우리 시장이 연동이 되거나 오늘의 하락에 대한 관성으로 지수가 빠진다면 단기 반등을 노리는 매매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하락장 전환이 아닌 상황에서의 4일 연속 음봉은 반등의 기대감으 갖기 충분하며 오늘 대부분 종목들이 장 후반 회복력을 조금이나마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지수주들은 하락시 무조건 매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등에 성공하면 홀딩하고 거래가 부진하거나 외국인이 매도세를 유지하면 바로 매도하는 순발력 있는 매매를 하시기바랍니다. 또 지수가 반등하더라도 이틀간 하락한 40포인트의 낙폭을 감안하면 크게 빠진 종목은 역시 단기 매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내일장에서는 큰 폭의 상승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단기 매매를 위한 매수의 관점이 좋을 듯합니다. ARS 전략 전일 추천주였던 종목 대부분 오늘 낙폭을 만회하거나 지지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에 별도의 매도 사인 보다는 홀딩 중심의 문자를 보내 드렸습니다. 시장 반등시 비교적 큰 반등폭을 보여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따라서 지속 공략 혹은 홀딩하시기 바랍니다. 황태자 ARS 회원을 모집합니다. 남발하기 보다는 필요시마다 추천은 짧은 녹음으로, 전략은 무료문자나 전략글로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한가가는 종목을 지향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그러나 확실하게 수익이 나는 우량주 중심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아울러 상승한 종목뿐만이 아니라 하락한 종목도 매일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응 전략을 세워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 바랍니다. 좋은 수익과 정보로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녹음 시간을 최대한 축소하여 회원 여러분의 부담도 최소화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가입 바랍니다. 황태자 ARS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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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자신의 이익보다는 투자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2. 급등주, 대박주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종목을 발굴하겠습니다.
3. 전문가 활동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1%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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