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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브리핑 태풍과 함께 지나간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부디 투자자 여러분의 가정에는 별 피해 없이 지나갔기를 바랍니다. 미국 증시의 대세 상승이 확인되어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의 투자 자금이 안정적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돌발적인 변수가 없는한 지수의 꾸준한 상승이 유지될 것으로 봅니다. 또, 800 언저리에 도달한 상황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더 이상 주식 매수를 외면할 상황이 아니라는 점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대거 정리된 매수차익잔고를 바탕으로한 프로그램 매수세의 유입은 지수가 추가적인 상승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시장에서 연일 지수가 오르면서 자금이 계속 펀드에 유입되고 있어 자국내 투자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현상이 심한 아시아 국가를 상대로한 공격적인 투자는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또, 외국인들이 매수한 자금으로 볼 때 그 들의 매수구간을 생각해 보면 삼성전자 60만원 이상, 종합지수 900 이상은 되어 있어야 시장의 충격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한 이익실현이 된다고 보여지는 바 그 지점 까지는 결국 외국인이 기관의 힘을 보조 삼아 올려 줄 것입니다. 지난 트피플위칭데이를 전후에 매수차익 잔고가 7 ~ 8000억대로 감소했다는 점도 수급상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최근 만기일까지의 흐름을 보면 통상 1조 2000억원 ~ 4000억원 사이의 매수차익잔고가 누적되는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게는 4000억원 극단적으로는 7000억원까지도 프로그램 매수가 나올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한 지수의 지지 혹은 상승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는 역설적으로 외국인이 어느 정도 매수세를 쉬어 갈수 있는 구간을 만들어 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외국인의 총알받이가 아닌 쌍끌이 혹은 기관까지 들어오는 삼각편대 상승세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나스닥은 1920 까지는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우리 증시 역시 800선을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터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그나마 한정된 지역의 피해로 지나갔기 때문에 큰 충격이나 이슈가 되기 보다는 태풍피해 수혜주를 찾아 단기 매매하는 전력으로 대응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매매전략 현재 시장의 주포는 여전히 외국인입니다. 따라서 외국인이 매수중인 종목이나 업종은 지속 관심권에 두어야 합니다. 은행업종, 삼성전자등 전기전자에 대한 중기적인 공략은 현재 시장에 대응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또, 지속 언급 드리는 대로 지수가 올라가고 또 기관이 진입하면 시세가 나는 구조를 지닌 증권주에 대한 매집은 다소 횡보성이 강한 현재가 적합하다고 판단합니다. 아울러 코스닥의 대표주인 인터넷주와 우량 게임주도 어느 정도 조정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 반도체, LCD등 기술주와 향후 경기가 회복될 경우 내수의 신장을 예상하고 선행 반영될 가능성이 있는 내수 관련주에도 조금씩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단기적으로는 태풍피해에 때른 복구사업과 관련 종목들을 공략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업종은 시멘트,농약,토목,내외장재 업체들로 기업들은... 건설 - 현대건설 LG건설 남광토건 삼환기업 시멘트업체 - 쌍용양회 동양.아세아.한일.현대시멘트 진성레미콘 바닥장식제 / 벽지 - LG화학 한화종합화학 금강 / 대원화성 농약 관련업체 - 동방아그로 동부한농화학 동부정밀화학 성보화학 이 종목들은 월요일 장 초반 단기 공략에 능하신 분들은 접근 하시기 바랍니다. ARS 전략 황태자 ARS 회원을 모집합니다. 남발하기 보다는 필요시마다 추천은 짧은 녹음으로, 전략은 무료문자나 전략글로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한가가는 종목을 지향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그러나 확실하게 수익이 나는 우량주 중심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아울러 상승한 종목뿐만이 아니라 하락한 종목도 매일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응 전략을 세워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 바랍니다. 좋은 수익과 정보로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녹음 시간을 최대한 축소하여 회원 여러분의 부담도 최소화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가입 바랍니다. 황태자 ARS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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