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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브리핑 장중 등락폭이 극히 제한적인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일단 안정성은 확보했지만 투자자들의 기대치에는 상당히 미흡한 상황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국내 투자자들의 소극적인 시장 참여입니다. 7조원 내외의 주식을 거두어 들이고 있는 외국인에게 고스란히 물량을 내어준 상황에서 지나치게 폭락에 대한 습관적 부담을 떨치지 못해 주식 매수를 꺼리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주가의 상승이 국내 경기 회복이라는 측면 보다는 미국 경기 회복에 의한 외국인들의 남아도는 유동자금 유입으로 올라간 상황이라 지수 상승에 대한 타당성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기관은 매도 일변도의 매매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매수 가담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향후 기관의 모습이 지수의 흐름을 좌우할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지수가 오르지 못하고 횡보만 보이는 두번째 이유는 외국인의 매수종목 변화를 들수있습니다. 지난 상승장에서 외국인은 삼성전자을 집중 매집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습니다. 이 때문에 지수만 오르고 개인투자자 관심주는 소외되는 현상이 유발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들은 최근 매수종목을 금융주등으로 다변화 시키고 있어 같은 금액이 들어가도 지수의 상승폭이 제한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에 지수는 미동하지 않고 소리없이 은행주가 올라가며 투자자들이 뒤통수를 맞는 기분이 유발되고 있습니다. (은행주는 지난주 이 전략 글을 통해 공개적으로 추천드린적이 있습니다. 은행주에 이어 이번엔 증권주를 빠질 때마다 매수하라고 다시 한번 공개 추천 드립니다.) 세번째, 지난 주는 추석 자금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와 현금화 되는 시점이라 주가의 상승이 제한 받았습니다. 추석 추석 당일이 아닌 직전에 사용되는 돈이라는 점에서 지난 주 수요일 전후 주식시장에서 대거 이탈을 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주초로 다가온 트리플 위칭데이의 영향으로 매수 보다는 일단 현금화 뒤 직전 매수가담을 하자는 심리가 국내 투자자들을 움직이며 매도에 치중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지수가 크게 밀리지 않았던 것은 미국 시장의 연일 고가경신에 때른 외국인들의 탄탄한 대기 매수세와 기관의 소극적이나마 매수에 가담하기도 했던 것이 760선을 지지해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반등할까? 내릴까?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수가 지루한 횡보세를 보이자 과연 재상승할지 혹은 기간조정에 돌입할지 여부입니다. 결론적으로 재상승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추석에 전후 관망이 마무리 되어가고 매수차익잔고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으로 트리플 위칭데이를 맞을 것으로 보여지는 바 수급상 매도에 대한 압력은 약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우리시장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미국시장이 대세상승을 확인해 줌으로서 외국인들의 매수세와 기관의 뒷북 매수 가담이 시작되면 지난 상승장보다 강력한 시세장에 나와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시장에서 7조원의 자금을 투입했다고 하나 일본이나 대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덜 들어온 점을 상기하면 경기회복 속도가 더딤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총 10조원 까지는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빠지더라도 지수 750포인트는 지지가 되며 반등이 나와줄 것으로 예상이 되며 지수가 추석전에 밀리면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매전략 포트의 절묘함과 적당한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선적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시세를 믿으라는 것입니다. 추세 하락장이 되면 그 때가서 매도하면 그만이고 지금은 상승장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우량주를 매수한 후에는 어지간하면 잔파장에 흔들림 없이 홀딩하는 것이 차라리 더 좋은 수익률을 보장해 줄 것입니다. 워낙 테마가 도깨비 식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지나친 종목교체는 추격매수에 대한 가능성이 더 높아 부담스럽고 차라리 늘 제시하는 포트를 하락시 마다 적극 편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권주(금융주), 반도체, 코스닥 기술주(LCD등), 인터넷, 우량게임주, 이외 외국인이 사 들이는 예로우칩등을 선별 매입하여 중기 홀딩하는 것이 차라리 나은 장세입니다. 주초에는 추석 장 이후를 생각하는 흐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입니다. 트리플위칭데이가 다가 왔지만 매수차익잔고가 1조원 아래로 가 있는 상황에서 월요일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크게 부담을 갖지 않되 빠지면 오히려 우량주에 대한 매수를 강화 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아울러 프로그램 매매 여향을 덜 받는 코스닥 시장에 관심을 두되 지난 이틀간 지지력을 보여준 인터넷 관련주들의 흐름을 집중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주 웹젠(69080) 온라인 3D 게임 뮤를 만든 웹젠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해외시장의 적극적인 개척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입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이 275억4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7억90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8.4%, 경상이익은 196억3000만원으로 190.5%의 증가율을 각각 기록하는 등 탄탄한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 의 등장에도 불구 게이머들의 이탈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무엇보다 중국 시장에서의 수입이 지속 늘어나는 등 해외 시장 개?r이 공격적이라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상반기 중국에서 사스 영향에도 불구 일정한 성장이 유지 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해소된 하반기에는 더욱 큰 매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발행주식수가 적은 상황에서 연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집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추천 체크 포인트입니다. 지난 한달간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상위 2위(3백19억원)에 해당하는 물량을 집중 사들였지만 아직 변변한 시세는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즉, 아직은 매집의 단계이기 때문에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지만 이 부분이 마무리 되면 수급의 안정성이 확보되며 큰 수익률이 가능할 안정적이면서도 기대해도 좋은 종목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가 수준에서는 지속 분할 매수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ARS 전략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연속으로 추천드린 종목들은 거래가 감소하면서도 하방경직을 보여주어 다음주 반등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공략하시기 바랍니다. 황태자 ARS 회원을 모집합니다. 남발하기 보다는 필요시마다 추천은 짧은 녹음으로, 전략은 무료문자나 전략글로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한가가는 종목을 지향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그러나 확실하게 수익이 나는 우량주 중심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아울러 상승한 종목뿐만이 아니라 하락한 종목도 매일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응 전략을 세워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 바랍니다. 좋은 수익과 정보로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녹음 시간을 최대한 축소하여 회원 여러분의 부담도 최소화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가입 바랍니다. 황태자 ARS 가입하기
황태자의 ARS 종목 정보 060-800-3311-1-451 후기 시장은 오르지만 수익은 오히려 마이너스인 투자자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유는 잦은 종목교체가 대부분입니다. 보유중인 종목을 그대로 홀딩하였다면 차라리 수익이 았을텐데 고점매수 저점매도만 반복하다가 평가손만 발생하는 투자자가 대부분 입니다. 스스로 하나의 펀드를 운영한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상승장에 맞는 포트를 구성한다고 생각하고 종목을 편입시키면 됩니다. 손실을 한번에 복구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차분하게 수익을 내며 손실보전은 물론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정석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황태자를 신뢰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약속

1. 제 자신의 이익보다는 투자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2. 급등주, 대박주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종목을 발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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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RS녹음시 투자자 입장에서 녹음시간, 방송내용에 대해 양심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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