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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브리핑 김정일 해프닝에 깜짝 반응을 했던 증시는 오후들어 프로그램 매도가 쏟아지면서 상승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미 증시가 급등세로 마감을 했지만 초반부터 나온 개인과 프로그램 매도로 + 4포인트 수준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후12시 북한 방송에서 중대 발표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핵문제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속에 선물시장이 흔들리며 프로그램 매도를 쏟아내자 지수는 일시적으로 5포인트 가량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재추대라는 해프닝성의 기사로 알려지면서 바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 후 외국인의 매수세와 기관의 가세로 잠시 회복기미를 보이던 지수는 프로그램 매도가 장막판 쏟아지면서 하락 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전일 상승세를 보인 하이닉스가 급락하며 반도체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연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은행주들의 상승이 돋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일부 통신주들과 기업은행이 오르며 지수를 지지해 냈지만 인터넷주들이 하락하며 체감적인 지수를 내리는 효과를 유발하였습니다. 외국인이 프매도 물량을 소화하며 3000억가량 순매수를 했고 기관도 모처럼 300억원 가량 매수를 하며 밥값을(?)했습니다. 수급상 외국인의 안정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기관도 점차 매수에 가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시장 상황을 우려 이유는 없을듯합니다. 과연 단기 고점인가? 미국 시장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하락 전환하자 일부에서는 단기 고점으로 비중을 절대적으로 축소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지수를 만드는 수급을 분석해 보면 외국인이 7조원이 넘는 자금을 주식 시장에 쏟아 부었지만 아직 매수할 여력이 충분히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현재 외국계 펀드들은 투자금 유입이 증가하자 자국에서의 주식 매입 이외 저평가 상태이면서 탄력이 좋은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자국내에서 투자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아시아 시장 특히 한국이나 대만에서 지수를 이끌며 랠리를 만들어 내기 쉽다는 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지수를 이끌어 왔으나 아직 본격적인 이익실현을 할수 있을 정도의 여건이 되지 않고 무엇보다 아직까지는 숨을 고를 시점이 아니라 살 주식이 많이 남아 있다는 점이 현재까지 외국인 움직임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적어도 10조원 원까지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단기 고점을 논하기는 이른 것으로 판단합니다. 외국인이 이익 실현을 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조건 즉, 지수가 충분히 상승한 상태와 물량을 받아줄 매수 주체의 등장이 있어야 하나 지금은 두가지 모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우선 외국인이 매수한 물량을 내다 팔기 시작하면 적어도 지수 100포인트 이상의 충격이 가해져야 소화가 되는데 680 포인트 이후 강력한 매수세가 추가되기 시작했고 또, 외국인의 집중 매수가 아직도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효과적인 이익실현 가능 지수는 900 포인트 이상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따라서 적어도 800 돌파까지는 외국인이 지수를 계속해서 리드해 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 기관이 비록 큰 규모는 아니지만 순매수를 보여준 것도 시장의 긍정적인 변화로 보여집니다. 지수에 맞지 않게 고객 예탁금이 10조원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의 시장 참여는 외국인의 매수 지속성을 감안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유발하게 됩니다. 우선 선호주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상승 업종이 다양해지고 물량을 주고 받으며 연일 지수를 쌍끌이 한다는 부분에서 투자 심리를 급속히 회복시키며 고객예탁금의 급증을 유도, 시장의 유동성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흐름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않고 빠지면 오히려 매수 혹은 종목 교체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매전략 오늘 하락세를 보여준 종목들과 최근 시장의 유행인 외국인 매집 종목등 두 가지 패턴을 적극 공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급락한 다음, NHN등 인터넷주와 하이닉스, 다아이, 미래산업등 반도체 관련주를 마이너스권에서는 매수 후 반등을 이용한 단기 매매나 중기홀딩 관점으로 보시고 지난 주 매수 할 것을 언급 드린 후 연일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은행주 역시 외국인이 집중 매수하며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포트에 편입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역시 외국인이 매집중인 웹젠이나 엔씨소프트 같은 게임주와 거래소 LG는 보합권에서는 꾸준하게 분할매수 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닥 외국인 매매종목 거래소 외국인 매매종목 ARS 전략 오늘은 아침에 추천드린 종목중 개별주인 아모텍이 강세를 보였고 다른 종목은 보합 혹은 매입가에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이 들 종목은 오후장 무료문자로 보내드린 전략대로 지속 공략하시고 추가적인 이익 실현 혹은 매도 사인은 역시 무료 문자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황태자 ARS 회원을 모집합니다. 남발하기 보다는 필요시마다 추천은 짧은 녹음으로, 전략은 무료문자나 전략글로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한가가는 종목을 지향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그러나 확실하게 수익이 나는 우량주 중심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아울러 상승한 종목뿐만이 아니라 하락한 종목도 매일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응 전략을 세워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 바랍니다. 좋은 수익과 정보로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녹음 시간을 최대한 축소하여 회원 여러분의 부담도 최소화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가입 바랍니다. 황태자 ARS 가입하기
황태자의 ARS 종목 정보 060-800-3311-1-451 후기 시장은 오르지만 수익은 오히려 마이너스인 투자자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유는 잦은 종목교체가 대부분입니다. 보유중인 종목을 그대로 홀딩하였다면 차라리 수익이 았을텐데 고점매수 저점매도만 반복하다가 평가손만 발생하는 투자자가 대부분 입니다. 스스로 하나의 펀드를 운영한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상승장에 맞는 포트를 구성한다고 생각하고 종목을 편입시키면 됩니다. 상승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주는 증권주, 시장의 중심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종목 하나, 그동안 고전중이다가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있는 업종 하나(반도체등), 그리고 성장성이 뛰어난 업종(코스닥 기술주)..... 저라면 이렇게 구성하겠습니다. 손실을 한번에 복구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차분하게 수익을 내며 손실보전은 물론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정석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황태자를 신뢰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약속

1. 제 자신의 이익보다는 투자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2. 급등주, 대박주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종목을 발굴하겠습니다.
3. 전문가 활동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1%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겠습니다.
4. 종목의 나열이 아닌, 시장상황을 점검해 드리는 심도있는 전략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5. ARS녹음시 투자자 입장에서 녹음시간, 방송내용에 대해 양심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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