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황 브리핑 기관이 망쳐버린 하루였습니다. 나스닥의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주들을 중심으로 상승을 모색하며 출발한 지수는 대기 매수세의 유입이 약화로 장중반 탄력이 둔화되다 2시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기관의 매도에 삼성전자와 증권주들이 영향을 받으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외국인이 15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지 의지를 보여주었지만 2시 이후에만 500억의 매도를 집중시킨 기관의 훼방으로 지수는 한 때 10포인트 가까운 하락을 보이다 소폭 반등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장초반 강세를 잇지 못한 가운데 어제 전략글에서 앞으로 집중적으로 관찰하자고 말씀 드렸던 은행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모습이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비록 지수는 하락하였으나 KTF의 하락에 의한 지수왜곡의 성격이 강해 실제는 보합권 수준으로 체감되는 하루였습니다. 실제 코스닥 지수를 만들어 나가는 인터넷주들이 반등의 조짐을 보여준 것이 내일장에 대한 기대감을 유발하였으며 여타 종목으로는 별다른 특징 없이 마감한 하루였습니다. 완만한 장세 유지되나? 오늘을 제외하고 최근 4일간 지수의 장중 등락폭이 현저하게 축소되는 현상이 반복되었습니다. 매매주체별로 적극적인 참여없이 750에 대한 지지력과 저항을 관망하는 과정으로 일단은 안정적인 지수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오늘 기관의 흔들기로(?) 인해 이 같은 패턴은 일단 붕괴가 되었기 때문에 내일장 이후엔 확실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봅니다. 금일 750선을 일시적으로 붕괴 시키기도 했지만 바로 반등이 나오는 모습에서 대기매수세가 만만치 않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 것은 750에 대한 지지력을 확인시켜 주며 박스권 상향을 예측해도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다만 오늘 5일선이 붕괴되었기 때문에 내일 장 초반 바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750에 대한 지지력은 다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내일 장 초반 5일선을 바로 회복하는지 여부가 단기 시장의 체크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문제는 기관입니다. 750 이면 시장에 가담할 것으로 예측을 해드렸으나 장초반 매수, 후반 매도전환의 패턴을 반복시키며 지수 상승을 계속해서 막아내고 있습니다. 환매라든가 리스크라는 측면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현상으로 일단은 지수 상승을 묶어 두려는 의지가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즉, 기관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안장장치인 특정 지수대의 지지력이 검증이 되어야 하고 경기회복등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한국경제의 긍정적 펀더멘털이 담보되어야 시장에 확실한 주체로 등장할수 있다는 시위로 보여집니다. 후자쪽은 다소 더디긴 하지만 경기 바닥권에 대한 확인과 회복 시기가 점차 가시화 되고 있어 기관도 적절한 판단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150포인트 가까이 올라보린 시장에 뒤늦게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금들어 와도 먹을수 있다는 근거를 확인해야 하기에 지금 지지력을 계속 테스트 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물론 표면적인 이유는 투자자의 환매나 경기회복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겠지만 투자자들의 지금 움직임은 오히려 왜 주식을 사지 않느냐는 심리가 더 강하고 경기회복 속도 운운하며 기다리기엔 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상당한 부담요인이 될 것입니다. 9월장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기관의 시장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9월장 800 포인트는 물론 연말 1000포인트의 등정이 논해지는 지금 상황에서 더 이상의 매도중심의 시장 참여는 의미가 없다고 보고 추석 전후해서 시장에 매수주체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직 고객예탁금 증가 수준이나 연기금등 소위말하는 총알 지급이 예상보다 더딘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매도하며 준비한 현금으로 투자해서 수익내는 것이 존재이유인 기관은 적절한 시점에서 외국인의 충실한 보조자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매매전략 8월의 마지막 장인 내일은 두가지 효과가 맞 부딪히는 날입니다. 즉 한주와 8월을 마감하는 것과 9월장을 준비하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동시에 나오는 날로 매도요인과 매수 요인이 팽팽하게 겨루어 질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시가는 미국 시장에서의 결과가 만들어 지겠지만 이후 주가는 이 같은 심리의 대결에서 어느쪽이 이기느냐에 따라 결정이 될 것입니다. 9월장에 대한 예상은 변함없는 외국인들의 바이-코리아 열풍과 기관과 개인의 시장 참여등 수급상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추석을 앞두고 일부 자금의 출회가 예상되지만 오히려 그 같은 현상은 저점 매수로 이용하는 전략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주로는 추석을 앞드고 홈쇼핑등 관련주와 오늘 지지력을 보여준 인터넷주들을 집중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증권주들의 추가 하락시 적극 매수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게임주와 LCD, 반도체주등에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ARS 전략 오늘은 중기 보유가 가능한 우량주를 아침에 녹음 하였고 후반엔 내일장에 대비한 단기반등 예상 3종목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침에 녹음한 종목은 모두 5일선 지지되며 반등의 흐름이 나오고 있어 내일장 무료 SMS로 구체적인 매매전략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막판 추천드린 반등 3종목은 아침장에도 제시한기준대로 공략하시기 바라며 이익실현 여부는 역시 SMS로 전달 하겠습니다. 아울러 무료문자로 추천드린 한미은행은 외국인 매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 홀딩하는 전략입니다. 아직 60초 이상을 한적이 없어 전략은 문자나 전략글을 통해 전달됨을 양해 바랍니다. 황태자 ARS 회원을 모집합니다. 남발하기 보다는 필요시마다 추천은 짧은 녹음으로, 전략은 무료문자나 전략글로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한가가는 종목을 지향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그러나 확실하게 수익이 나는 우량주 중심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 바랍니다. 좋은 수익과 정보로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황태자 ARS 가입하기
황태자의 ARS 종목 정보 060-800-3311-1-451 후기 시장은 오르지만 수익은 오히려 마이너스인 투자자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유는 잦은 종목교체가 대부분입니다. 보유중인 종목을 그대로 홀딩하였다면 차라리 수익이 았을텐데 고점매수 저점매도만 반복하다가 평가손만 발생하는 투자자가 대부분 입니다. 스스로 하나의 펀드를 운영한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상승장에 맞는 포트를 구성한다고 생각하고 종목을 편입시키면 됩니다. 상승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주는 증권주, 시장의 중심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종목 하나, 그동안 고전중이다가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있는 업종 하나(반도체등), 그리고 성장성이 뛰어난 업종(코스닥 기술주)..... 저라면 이렇게 구성하겠습니다. 손실을 한번에 복구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차분하게 수익을 내며 손실보전은 물론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정석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황태자를 신뢰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약속

1. 제 자신의 이익보다는 투자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2. 급등주, 대박주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종목을 발굴하겠습니다.
3. 전문가 활동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1%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겠습니다.
4. 종목의 나열이 아닌, 시장상황을 점검해 드리는 심도있는 전략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5. ARS녹음시 투자자 입장에서 녹음시간, 방송내용에 대해 양심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황태자 ARS 가입하기
황태자의 ARS 종목 정보 060-800-3311-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