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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브리핑 SK텔레콤과 증권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지수가 강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연일 시장을 이끌던 삼성전자가 외국인들의 소극적인 매매와 프로그램 매도로 인해 하락하였지만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지수를 10포인트 이상 상승으로 이끌기도 했던 증권주들과 외국인 매수가 유입된 SK텔레콤이 4% 상승하며 지수를 받쳐내었습니다. 특히 증권주는 한때 10% 이상 급등세를 보인 현대증권의 리드속에 강세를 유지하다가 지지에 실패하고 밀리는 양상이었지만 업종 거래량이 전일 대비 2.5배 가까이 터지는 등 만만치 않은 힘을 보여주며 향후 시장 주도주로 등극할 준비를 마쳤음을 암시하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지수를 이끌어 나가야할 인터넷주들이 여전히 힘을 못쓰는 가운데 하나로통신이 5% 급등하며 연일 이어지는 외국인 매수와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중 등락폭이 미미한 가운데 다소 지루한 흐름이 유지되고 있지만 거래소 상승에 대한 괴리감이 확산되고 나스닥 급등같은 모멘텀이 나오면 지수가 반격을 시작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코스닥 지수주인 인터넷주들이 언제 움직여질지에 시장의 포커스를 맞추며 대응해야 하겠습니다. 매수주체의 다각화? 외국인이라는 안정적 매수 주체속에 기관(혹은 프로그램 매수)가 보조역할을 해주는 장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힘겹게 지수를 이끌어 오던 외국인에 대한 의존도에서 벗어나 750 포인트에 대한 안착이 확인되면 기관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참여할 것이 확실합니다. 비중이 15%에도 비치지 못하며 실질적인 영향력이 없어져가고 지수가 800포인트가 아닌 1000포인트까지 내다보는 현재의 장세에서 더 이상의 매도는 의미가 없다는 점과 지수가 오르면 오르는대로 환매 요구를 하던 투자자들이 대세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을 사 들일 것으로 요구하는 패턴으로 바뀌면서 점차 시장에 대한 참여 강도를 올려 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관이 참여하면 공략 업종 자체가 바뀌어 집니다. 전통적으로 기관화 장세에서는 증권주와 은행주등 금융주들이 시장을 이끌어 나갔다는 점을 상기하며 이들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됩니다. 이미 증권주는 이전부터 지수상승에 대한 수혜 이외에 기관 참여시 우선 상승업 종이 되기 때문에 미리 선취매 해 두자는 전략을 제시했었고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증권주에 대한 공략은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현재 대장주 역할을 하는 현대증권이 부담스러우면 대신, LG, 삼성증 대형증권주나 굿모닝신한, 서울, 교보등 비교적 가벼운 증권주를 편입하시기 바랍니다. 단기적인 매입가 보다는 중기적인 흐름을 생각하고 밀리면 바로 매수한다는 적극적인 전략을 제시합니다. 또 금융주의 한축인 은행주 역시 탄력이 예상되지만 상대적으로 부실채권이나 카드문제등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중소형 우량 은행주를 공략대상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코스닥 시장은 현재 확실한 주도주가 부재한 가운데 연일 짧은 몸통형의 캔들이 나오는 맥없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로통신이 상승하며 지수를 어느 정도 받쳐주고는 있지만 철저하게 외국인들의 지수놀음일뿐 실질적인 대장인 인터넷주들의 흐름은 여전히 답답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대세 상승장이라는 기대감과 거래소 지수의 강세에 따른 괴리감 또, 향후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어울어지면 코스닥 시장도 다시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의 흐름은 오히려 매집하기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고객예탁금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고 매도 우위였던 개인 투자자들이 기관과 마찬가지로 시장에 매수중심의 참여가 시작되면 선호주들이 모여있는 코스닥 시장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증권주를 선취매 했던 것과 마찬가지 전략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리드해 나갈 업종의 종목들을 지속 매집하는 시간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ARS 전략 오늘은 증권주, 게임주, 기술주 1종목씩 녹음하였습니다. 증권주와 게임주는 장중 안정적 흐름을 보이며 마감하였지만 기술주는 - 2% 수준으로 매수가 대비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증권주와 게임주는 지속 홀딩하시고 오느 추천 드린 기술주는 매입가 대비 5% 하락 즉 8000원대가 지지 되지 않으면 매도 지지시 추가 매수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추천주와 어제 추천주에 대한 전략을 내일 장중에 무료문자로 지속 전달하겠습니다. 황태자 ARS 회원을 모집합니다. 남발하기 보다는 필요시마다 추천은 짧은 녹음으로, 전략은 무료문자나 전략글로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상한가가는 종목을 지향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그러나 확실하게 수익이 나는 우량주 중심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 바랍니다. 좋은 수익과 정보로 보답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황태자 ARS 가입하기
황태자의 ARS 종목 정보 060-800-3311-1-451 후기 시장은 오르지만 수익은 오히려 마이너스인 투자자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유는 잦은 종목교체가 대부분입니다. 보유중인 종목을 그대로 홀딩하였다면 차라리 수익이 았을텐데 고점매수 저점매도만 반복하다가 평가손만 발생하는 투자자가 대부분 입니다. 스스로 하나의 펀드를 운영한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상승장에 맞는 포트를 구성한다고 생각하고 종목을 편입시키면 됩니다. 상승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주는 증권주, 시장의 중심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종목 하나, 그동안 고전중이다가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있는 업종 하나(반도체등), 그리고 성장성이 뛰어난 업종(코스닥 기술주)..... 저라면 이렇게 구성하겠습니다. 손실을 한번에 복구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차분하게 수익을 내며 손실보전은 물론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정석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황태자를 신뢰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약속

1. 제 자신의 이익보다는 투자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활동을 하겠습니다.
2. 급등주, 대박주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종목을 발굴하겠습니다.
3. 전문가 활동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1%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겠습니다.
4. 종목의 나열이 아닌, 시장상황을 점검해 드리는 심도있는 전략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5. ARS녹음시 투자자 입장에서 녹음시간, 방송내용에 대해 양심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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