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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의심스러운 웹젠사태!게시글 내용
주가가 반토막이 아니라 고가대비 3분지1토막이 나버렸다..
웬지 썬의 실패라고만 말하기에는 의심스러운 주가의 곤두박질이다...
혹시나...
경영진의 손털기작전은 아닌지...의심스러울 정도로 주가가 곤두박질치고있다..
과거 2000년,2001년 주식시장에서 양철만드는 가내수공업규모의 회사도 주가 천억대간적이 있었다...
그때 사주의 행보가 어떠했던가? 를 볼때 너무 의심스러운데가 많다..
그시절, 기업주는 신규사업벌인답시고...증자로 벌어들인돈을 마구잡이로 물쓰듯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신규사업을 하고자 한것이 아니라..구매자금을 부풀려서 회사자금을 숨기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종업원들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30명정도로 양철하나만드는 공장에 종업원이 1천명을 훨씬넘었으니...말이나 되나...
보너스듬뿍주고..매수선택권이란 이름으로 주식발행을 남발했다.
그당시 이정도만 하면 땅짚고 헤엄치기로 돈벌던 시기였다.
어느날부턴가...그회사들이 비실비실하기 시작했다...
야금야금 주식을 팔아먹다가 급기야는 아예 결정적인 시기에 몽땅 털어버린것이다...
글구 지는 그동안 꿍친돈으로 전혀다른 사업에 새로 손댔지..
하루아침에 10만원짜리 주식이 100원짜리 주식되고 휴지되고 걸레됐다...
웹젠에도 증자자금1,000억이 고스란히 숨쉬고 있다...
그렇지만, 적자란 이름하에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다...
의도된 적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지금 회사경영진의 정신상태는 정상이 아닌것 만은 분명하다...
계속된 사업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변명을 늘어놓고...오히려...주가가 곤두박질치게하는 발언만 해댄다...
웬지 석연치 않은데가 있다...
사업을 방만하게 펼쳐놓았지만, 제대로 돌아가는 기업은 하나도 없다...
제대로 진출하지 못한 곳에 조차 지사를 설립하는데.....
실적이라고는 도무지 찾아볼수 조차도 없다...
적자많이 늘리는게 직원의 임무라면 모를까...
적자많은 것이 자랑거리인것처럼 떠들어대는 꼬락서니가 우습다..
게임이란 적어도 한달이상은 해보아야 가치를 알수 있다...
겨우 게임쇼에 시연정도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하에 수억원을 쏟아부어봤자...
한달후면 뽀록난다...
그걸 모를리 없는데....
알면서도 적자기업주제에 을 쏟아부으면서 (엔씨는 참가도 안했다더라) 홍보하는 이유가 뭐냐?
적자가 많이 나야되는 이유가...
혹시 돈을 그많은 돈 1,000억원을 빨리 써버려야 하는 무슨 이유라도 있냐?
해도 너무하는 웹젠이어서..
이젠 기력도 잃었지만....
이럴수는 없다는 생각이...
이건...사회적 책임성이 중시되는 오늘날의 기업인이 하는 처신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것은 어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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