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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주주들이 대부분 비관적인데 비해 이런 글도 있어 함 퍼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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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수한 주식을 매도할 때 크게 세가지 이유가 있을 때 매도합니다.

첫째는, 시장전체의 상황이 주식을 보유할 필요가 없을 때

둘째는, 특정주식에 대한 매수이유가 사라질 때

셋째는, 특정주식에 대한 매수이유가 주가에 다 반영되어 이익실현을 해야 할 때



웹젠의  매수이유를 간단히 보면,

첫째는, 뮤라는 단일매출의 한계에서 벗어나 썬,일기당천,위키,헉슬리,APB,파르페스테이션

            T-프로젝트등으로의 매출의 다변화 실현

둘째는, 국내 게임업종의 경쟁치열속에서 향후 게임업종내에서의 주도주는 해외모멘텀이

            있어야 된다는 점

셋째는, 세계 최초의 3D온라인게임 개발사로서 대주주지분이 적고 향후 게임포트폴리오확대 및

            외국 메이저 퍼블리셔들과의 자본제휴 및 M&A 가치 주목

넷째는, 여러 경로(언론,E3,애널등)로 확인한 MMOFPS인 헉슬리의 세계적인 대박가능성

            등입니다.

 이러한 매수이유들이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썬의 국내상용화(9월말이나 10월초예상) 및

 중국 오픈베타(중국게임기대순의 8개월째 1위)로 인한 계약금 입금(12월 예상)

 일기당천(중국게임기대순위 4위)의 중국 및 대만 출시(1월 예상)

 웹젠투자회사인 일본 게임온(시가총액 3천억이상 예상)의 일본시장 상장(4분기 및 1분기 예상)

 헉슬리의 국내출시(내년 1분기예상) 및 상용화(2분기예상)

              북미시장출시(3분기예상) 및 XBOX360 탑재(4분기예상)

  등의 매수이유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기매매차원에서는 어느 때가 적절한 시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경험상 확실한 것은 단기매매의 수익률이 절대 중장기투자의 수익률을

  능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가는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시점에서 급등할 수 있는 것이고

  그 타이밍을 잡는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