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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웹첸등 국내게임업체 참가..신작 공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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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국내 게임업체들이 오는 28일부터 3일동안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인 `차이나조이 2006`에 참가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차이나조이는 중국의 메이저 게임업체인 샨다, 더나인 등 중국 현지 게임회사와 해외 유수게임업체들이 참가하는 B2C 중심의 게임쇼로 중국 정부 IT관련 부처들이 주관·후원하는 행사다. 이 전시회는 상업용 전시회가 아닌 일반 참관객을 위한 게임 전시회라는 점이 특징이다.차이나조이 2006에 참여하는 국내 게임업체는 넥슨과 웹젠(,,) 예당온라인 CCR 위메이드 애드샵 등이 있다.이중 단독부스로 `미르의 전설`로 한류돌풍을 일으킨 위메이드와 웹젠이 참여하며, 넥슨과 예당온라인은 중국 퍼블리셔인 샨다와 나인유를 통해 게임을 선보인다.웹젠은 차기 게임인 `일기당천` 등의 게임타이틀을 전격 공개할 방침이다. CCR도 SF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RF온라인`의 중국 서비스업체인 GDCN을 통해 참가한다. 위메이드도 창천· 청인· 프로젝트 산카일라스· 프로젝트 N.E.D 등 총 4개의 차기작들을 선보이고, 작년 국내 게임쇼 G-스타 이후 공개된 적이 없었던 게임플레이 영상들을 공개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차이나조이에는 지난 5월 열린 세계 최대의 게임쇼인 E3와는 달리 많은 국내 대형 게임업체들이 참관단을 보내 현지 분위기 파악 정도를 할 방침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웹젠 (069080) Webzen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제공 업체 코스닥 인터넷게임

누적매출액	248억	자본총계	1,719억	자산총계	1,852	부채총계	133억
누적영업이익	-242억	누적순이익	-194억	유동부채	89억	고정부채	4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며 248.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97.5%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